최근 들어 세계 2대 프로그래머블로직디바이스(PLD)업체인 자일링스와 알테라가 단일 PLD에 여러기능을 집적,PLD 하나로 시스템을 구현할수 있다는 점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면서 PLD 업계에 ‘시스템’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시스템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는 프로세서라고 할 수 있다. 두 업체 역시 단일 디바이스가 시스템으로 작동할수 있도록 제품 하나에 로직, 메모리, 프로세서까지 집적하고 있으며 알테라와 자일링스는 이를 각각 SoPC(시스템온프로그래머블칩)과 PLS(프로그래머블로직시스템)으로 부르고 있다.
알테라의 SoPC의 경우 주문형 반도체(ASIC)업계가 단일 칩에 여러기능을 집적한 SoC(시스템온칩)으로 흘러가는 것을 벤치마크한 경우다. 알테라의 대표적인 SoPC제품군으로는 자체 프로세서를 내장한 ‘엑스칼리버 니오스’, ARM 프로세서를 내장한 ‘엑스칼리버 ARM’이 있으며 조만간 밉스프로세서를 내장한 ‘엑스칼리버 밉스’도 출시될 예정이다. 시스템구동에 필요한 기본적인 요소가 단일 제품에 모두 집적돼 있으므로 그 자체가 시스템이라는 것이 알테라의 설명이다. 알테라는 SoPC전용설계툴인 ‘SoPC빌더’도 내놓고 있다.
자일링스도 최근 임베디드프로세서인 IBM 파워PC를 최대 4개까지 집적한 버텍스II-프로를 발표하면서 PLS업체로 불러달라는 주문을 하고있다. 버텍스II-프로의 전 모델인 버텍스 II부터 제품 내부에 프로세서를 내장하기 시작했던 자일링스는 버텍스II-프로부터는 사용자가 용도에 맞게 칩을 1~4개까지 내장한 제품을 선택할수 있고 본격적인 PLS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제품간 경쟁도 경쟁이지만 각각 자사가 내세운 제품명이 업계표준으로 자리잡도록 하기위한 양사간의 기선잡기도 만만치 않다.
몇년전에도 기존 PLD보다 집적도가 높은 제품을 내놓으면서 자일링스는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알테라는 CPLD(Complexed PLD)라는 용어를 사용했던 것이 대표적인 예. 따라서 업계에서는 이번에도 프로세서를 내장한 신제품으로 다시한번 기선잡기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있다. 액텔, 래티스등 후발 PLD 업체들은 PLD 업계의 맞수인 자일링스·알테라 양사의 제품명가운데 더 널리 사용되는 용어를 차기 제품명에 도입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이다.
<허정화기자>허정화기자>
시스템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는 프로세서라고 할 수 있다. 두 업체 역시 단일 디바이스가 시스템으로 작동할수 있도록 제품 하나에 로직, 메모리, 프로세서까지 집적하고 있으며 알테라와 자일링스는 이를 각각 SoPC(시스템온프로그래머블칩)과 PLS(프로그래머블로직시스템)으로 부르고 있다.
알테라의 SoPC의 경우 주문형 반도체(ASIC)업계가 단일 칩에 여러기능을 집적한 SoC(시스템온칩)으로 흘러가는 것을 벤치마크한 경우다. 알테라의 대표적인 SoPC제품군으로는 자체 프로세서를 내장한 ‘엑스칼리버 니오스’, ARM 프로세서를 내장한 ‘엑스칼리버 ARM’이 있으며 조만간 밉스프로세서를 내장한 ‘엑스칼리버 밉스’도 출시될 예정이다. 시스템구동에 필요한 기본적인 요소가 단일 제품에 모두 집적돼 있으므로 그 자체가 시스템이라는 것이 알테라의 설명이다. 알테라는 SoPC전용설계툴인 ‘SoPC빌더’도 내놓고 있다.
자일링스도 최근 임베디드프로세서인 IBM 파워PC를 최대 4개까지 집적한 버텍스II-프로를 발표하면서 PLS업체로 불러달라는 주문을 하고있다. 버텍스II-프로의 전 모델인 버텍스 II부터 제품 내부에 프로세서를 내장하기 시작했던 자일링스는 버텍스II-프로부터는 사용자가 용도에 맞게 칩을 1~4개까지 내장한 제품을 선택할수 있고 본격적인 PLS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몇년전에도 기존 PLD보다 집적도가 높은 제품을 내놓으면서 자일링스는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알테라는 CPLD(Complexed PLD)라는 용어를 사용했던 것이 대표적인 예. 따라서 업계에서는 이번에도 프로세서를 내장한 신제품으로 다시한번 기선잡기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고있다. 액텔, 래티스등 후발 PLD 업체들은 PLD 업계의 맞수인 자일링스·알테라 양사의 제품명가운데 더 널리 사용되는 용어를 차기 제품명에 도입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이다.
<허정화기자>허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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