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기 공급 부족으로 나홀로 방송이 되고 있는 스카이라이프에 언론단체들의 비판이 일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은 12일 성명서를 통해 “위성방송의 본방송이 시작됐으나 국민이 볼 수 없는 기이한 방송이 되고 있다”며 “위성방송이 일반 수신자는 거의 없는 상황에서 요란한 빈수레만 끌고 가는 사기극을 연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언론노조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카이라이프의 경영진이 사퇴할 것을 주장했다.
또한 “74개 비디오 채널 가운데 기존 케이블방송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20개에 불과해 기존 케이블 매체영역과 프로그램 중복이 불가피하고 뉴미디어에 대한 중복투자로 공멸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기자협회도 이날 일부 간부사원에 대해 해고를 강행하는 등 스카이라이프의 일련의 움직임에 대해 “강현두 사장 등 경영진이 보이고 있는 행태에 대해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며 “방송위원회, 문화관광부, 정보통신부등 정부당국은 위성방송 정상화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11일 현재 전국에 1만 5000대의 수신기가 설치됐다”며 “수신기 공급 문제는 조만간 풀릴 것”이라고말했다.
<이규화기자>이규화기자>
전국언론노동조합은 12일 성명서를 통해 “위성방송의 본방송이 시작됐으나 국민이 볼 수 없는 기이한 방송이 되고 있다”며 “위성방송이 일반 수신자는 거의 없는 상황에서 요란한 빈수레만 끌고 가는 사기극을 연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언론노조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카이라이프의 경영진이 사퇴할 것을 주장했다.
또한 “74개 비디오 채널 가운데 기존 케이블방송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20개에 불과해 기존 케이블 매체영역과 프로그램 중복이 불가피하고 뉴미디어에 대한 중복투자로 공멸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기자협회도 이날 일부 간부사원에 대해 해고를 강행하는 등 스카이라이프의 일련의 움직임에 대해 “강현두 사장 등 경영진이 보이고 있는 행태에 대해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며 “방송위원회, 문화관광부, 정보통신부등 정부당국은 위성방송 정상화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11일 현재 전국에 1만 5000대의 수신기가 설치됐다”며 “수신기 공급 문제는 조만간 풀릴 것”이라고말했다.
<이규화기자>이규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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