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중소기업 정보화 시장의 신규 수요창출과 이 분야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중소 IT기업들과의 협력관계 확대를 위한 ‘밸류 파트너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IBM의 신설조직인 신규사업본부(본부장 장기영)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용 ERP·KM·EDMS·EIP·CRM·SCM 등 기업용 SW와 솔루션 사업을 하고 있는 우수 중소 IT기업들을 선정, 기술 및 교육지원·공동마케팅 등의 각종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함께 중소기업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IBM은 7일 서울 삼성동 코스모타워에서 150여개 중소IT기업들을 초청한 가운데 ‘밸류 파트너 데이’ 행사를 열고, 구체적인 사업 및 파트너 지원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IBM은 이날 행사 현장에서 공동사업 희망업체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이 중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IBM 장비의 할인 판매, 신규사업 공동 마케팅, 장비대여 등의 지원을 펼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당일 행사 참가자만을 대상으로 ‘핫 세일’을 실시, IBM의 솔루션과 하드웨어 제품을 할인가격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IBM은 밝혔다.

IBM관계자는 “중견·중소기업 시장의 신규고객영업을 위해 밸류파트너와의 공조체제가 필수적”이라며 “새로운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려는 중소IT기업에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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