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네티즌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된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회장 정장호)는 네티즌들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안심하고 제공할 수 있는 사이트인지 여부를 판단해주는 ’개인정보보호마크제도(ePrivacy마크)’를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가 인터넷사이트의 개인정보 관리 및 보호수준을 평가해 일정 요건을 충족한 사이트에 대해 마크를 부여하는 것으로, 인터넷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온라인 거래의 신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는 지난해 5월부터 개인정보보호마크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별도의 연구작업반을 운영, 준비작업을 펼쳐왔으며, 최근에는 국내에서 개인정보와 보호마크를 취득한 사업자가 일본에서도 안전한 사이트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국의 개인정보보호마크(ePrivacy마크)와 일본의 개인정보보호 마크간 상호인정에 관한 양해각서를 경제산업성 산하 일본정보처리개발협회(JIPDEC)와 체결한 바 있다.
개인정보보호마크를 받을 대상은 인터넷사이트를 통하여 개인정보를 수집·취급·관리하는 국내 사업자로, 개인정보마크 홈페이지(www.privacymark.or.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비용은 심사실비 8만원을 포함해 총 28만원이며,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는 다음달 31일까지 개인정보보호마크 보급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에는 심사비용을 면제해줄 작정이다.
협회 측은 “인터넷사이트 운영자가 개인정보보호마크를 취득함으로써 인터넷이용자에게 안전한 사이트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마크를 취득한 사이트는 협회가 실시하는 개인실명확인 서비스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며, 개인정보와 관련된 법률 내용, 개인정보분쟁조정사례, 국제동향 등 최신정보 및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외에서는 미국의 BBB온라인, 일본의 JIPDEC, 싱가포르의 CNSg 등에서 인터넷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민간자율규제 수단으로 개인정보마크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채지형기자>채지형기자>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회장 정장호)는 네티즌들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안심하고 제공할 수 있는 사이트인지 여부를 판단해주는 ’개인정보보호마크제도(ePrivacy마크)’를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가 인터넷사이트의 개인정보 관리 및 보호수준을 평가해 일정 요건을 충족한 사이트에 대해 마크를 부여하는 것으로, 인터넷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고, 온라인 거래의 신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는 지난해 5월부터 개인정보보호마크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별도의 연구작업반을 운영, 준비작업을 펼쳐왔으며, 최근에는 국내에서 개인정보와 보호마크를 취득한 사업자가 일본에서도 안전한 사이트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국의 개인정보보호마크(ePrivacy마크)와 일본의 개인정보보호 마크간 상호인정에 관한 양해각서를 경제산업성 산하 일본정보처리개발협회(JIPDEC)와 체결한 바 있다.
개인정보보호마크를 받을 대상은 인터넷사이트를 통하여 개인정보를 수집·취급·관리하는 국내 사업자로, 개인정보마크 홈페이지(www.privacymark.or.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비용은 심사실비 8만원을 포함해 총 28만원이며,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는 다음달 31일까지 개인정보보호마크 보급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에는 심사비용을 면제해줄 작정이다.
한편, 해외에서는 미국의 BBB온라인, 일본의 JIPDEC, 싱가포르의 CNSg 등에서 인터넷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민간자율규제 수단으로 개인정보마크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채지형기자>채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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