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사업자가 통신망을 차세대 네트워크(NGN)로 진화해 나가는데 있어서 적당한 솔루션을 찾고 있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모든 사업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단일 솔루션은 없다는 점이다. 사업자들마다의 차이와 특성이 있으며, 모든 사업자는 개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NGN으로 진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26일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열린 ‘IT코리아 2002 콘퍼런스’에 기조 연설자로 나선 알카텔의 루드윅 드마이어 음성네트워크 부문 사장은 “알카텔은 NGN 시장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면서 “알카텔은 네트워크 관리 분야와 소프트스위치를 이용한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모든 종류의 게이트웨이에 이르기까지 지난 몇 년 동안 완벽한 NGN 제품군을 구축해 왔다”고 강조했다.
‘차세대 네트워크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 드마이어 사장의 기조연설을 요약한다.
전세계적으로 통신 및 네트워크 운용 회사들은 현재 여러가지 과제에 직면해 있다. 전통적인 음성 전화 서비스의 수익성이 감소되고 있다는 것이 한 예이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 수익성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운영비용을 절감하든지 새로운 매출원을 찾아야만 한다.
더욱이 최근들어서는 음성 통신에 비해 데이터 통신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으며, 이같은 현상은 일반 사용자로 하여금 매우 친숙한 환경에서 음성 및 데이터가 통합된 서비스를 요구한다. 이같은 요구에 대해 통신 사업자들은 PSTN을 비롯한 기존의 통신 서비스 방법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일부 해소할 수 있다. 그러나 향후 지속적으로 발생할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서 통신 사업자들은 NGN으로 옮겨가야만 생존이 가능하다.
NGN은 음성·데이터·비디오·오디오 등을 전송할 수 있는 통합 전송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한 개의 단일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시스템 설치비와 운영비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사업자의 매출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
통신 사업자들의 NGN 진화 모델은 크게 데이터 경로를 통한 방법과 음성경로를 통한 방식이 있다.
먼저 데이터 경로를 통한 차세대 네트워크로의 진화 방식은 음성과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데이터 기반 인프라스트럭처 위에 도입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한 사업자들로는 ISP, 경쟁적 접속 서비스 사업자, 데이터 및 백본 서비스 사업자 등이 있다. 기존 PSTN/PLMN과의 연동 기능은 중계선 게이트웨이 기능을 통해 제공되며, 궁극적으로는 완벽한 음성 통합 서비스를 통해 기존 음성 전용 서비스 사업자들과 경쟁할 수 있다.
음성경로를 통한 방식은 음성경로를 통해서도 멀티미디어의 도입을 추진할 수 있으며 이러한 방법은 주로 고정망 또는 이동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서비스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 음성 인프라스트럭처를 고려하여 NGN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는 사업자들에 해당되는 전략이다. 이 경로에서는 새로운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도입에만 치중하지 않고 NGN을 이용하여 기존 PSTN/PLMN 네트워크를 현대화함으로써 전체 네트워크의 운영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안길섭기자>안길섭기자>
26일 한국무역협회 주최로 열린 ‘IT코리아 2002 콘퍼런스’에 기조 연설자로 나선 알카텔의 루드윅 드마이어 음성네트워크 부문 사장은 “알카텔은 NGN 시장에서 매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면서 “알카텔은 네트워크 관리 분야와 소프트스위치를 이용한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모든 종류의 게이트웨이에 이르기까지 지난 몇 년 동안 완벽한 NGN 제품군을 구축해 왔다”고 강조했다.
‘차세대 네트워크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 드마이어 사장의 기조연설을 요약한다.
전세계적으로 통신 및 네트워크 운용 회사들은 현재 여러가지 과제에 직면해 있다. 전통적인 음성 전화 서비스의 수익성이 감소되고 있다는 것이 한 예이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 수익성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운영비용을 절감하든지 새로운 매출원을 찾아야만 한다.
NGN은 음성·데이터·비디오·오디오 등을 전송할 수 있는 통합 전송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다. 한 개의 단일 네트워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시스템 설치비와 운영비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사업자의 매출 향상에 크게 기여한다.
통신 사업자들의 NGN 진화 모델은 크게 데이터 경로를 통한 방법과 음성경로를 통한 방식이 있다.
먼저 데이터 경로를 통한 차세대 네트워크로의 진화 방식은 음성과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데이터 기반 인프라스트럭처 위에 도입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한 사업자들로는 ISP, 경쟁적 접속 서비스 사업자, 데이터 및 백본 서비스 사업자 등이 있다. 기존 PSTN/PLMN과의 연동 기능은 중계선 게이트웨이 기능을 통해 제공되며, 궁극적으로는 완벽한 음성 통합 서비스를 통해 기존 음성 전용 서비스 사업자들과 경쟁할 수 있다.
음성경로를 통한 방식은 음성경로를 통해서도 멀티미디어의 도입을 추진할 수 있으며 이러한 방법은 주로 고정망 또는 이동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서비스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 음성 인프라스트럭처를 고려하여 NGN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는 사업자들에 해당되는 전략이다. 이 경로에서는 새로운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도입에만 치중하지 않고 NGN을 이용하여 기존 PSTN/PLMN 네트워크를 현대화함으로써 전체 네트워크의 운영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안길섭기자>안길섭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