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여성벤처 기업을 위한 여성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한다.

서울시 산하 남부여성발전센터는 2~3월 여성 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입주업체 수요조사를 통해 5월부터 여성기업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대상기업은 서울시에서 창업한지 1년 이내의 여성기업이거나 창업예정기업 여성으로 총 15개 업체이다. 시는 SW개발업종을 비롯해 문화영상업·콘텐츠·디자인 등 여성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업종을 주로 입주시킬 계획이다.

현재 여성 벤처기업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 창업보육센터을 운영하는 곳은 여성경제인협회와 경기여성벤처협회 등 단 두곳으로 이번에 서울시가 세번째이다.

남부여성발전발전센터 유명숙 팀장은 “여성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초고속 통신망과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각종 법률·특허·회계관련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경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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