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2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02년 춘계 인텔개발자포럼(IDF)’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여 업계 관심을 모았다.
크레이그 배럿 인텔 CEO는 이날 개막연설에서 “최악의 불황을 타개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을 강조했다.
이날 인텔이 출시한 1.8/2/2.2㎓속도의 서버용 ’제온(일명 프레스토니아)’은 첨단 기술이 총 망라돼, 배럿 CEO의 개막연설과 함께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이었다.
’프레스토니아’는 인텔이 작년 추계 IDF에서 처음으로 발표한 하이퍼쓰레딩(Hyper-Threading)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된 제품으로 서버에 2개가 장착돼 기존 제품대비 성능이 80%까지 향상된다고 인텔측은 설명했다.
’하이퍼쓰레딩’은 운영체계(OS)가 하나의 프로세서를 마치 2개의 서로 다른 논리적 프로세서인 것처럼 취급하도록 함으로써 서버의 응답시간, 처리속도 및 성능을 크게 높이는 기술이다. 하이퍼쓰레딩 기술이 적용된 프로세서는 마치 한 사람이 동시에 두 개의 전화를 듣고 응답을 하는 것처럼 서로 다른 두 개의 명령 경로를 통해 프로세서에 들어오는 데이터를 처리한다.
인텔은 이 기술을 서버용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데스크톱 PC용을 비롯한 주요 프로세서에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 제품은 메인메모리반도체로 더블데이터레이트(DDR)SD램을 채택하고 있어, DDR SD램의 수요상승의 견인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텔은 또 이날 0.13㎛공정의 300㎜웨이퍼 라인에서 마이크론프로세서 생산, 공급에 나섰다고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인텔은 오레건주 힐스보로에 위치한 FAB D1C에 300㎜웨이퍼 공정라인을 도입했고 0.13㎛공정도입은 기존 4개의 200㎜웨이퍼라인을 포함해 이번이 다섯 번째라고 설명했다.
인텔 선린 초우 수석부사장은 “0.13㎛공정의 300㎜웨이퍼 라인 가동으로 마이크로프로세서 생산비용을 기존 200㎜웨이퍼 보다 30%가량 줄일 수 있게 됐고 웨이퍼당 프로세서 생산량은 4배로 늘어난다”고 말했다.
인텔은 또 이날 기존 제품보다 크기는 45%가량 작고 전력소비량은 크게 줄인 PC·워크스테이션·서버용 기가비트 이더넷 칩을 선보였다.
인텔측은 이번 제품은 두 개의 기가비트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듀얼 포트 단일칩 컨트롤러이며 기가비트 이더넷 네트워크를 데스크톱PC와 연동시키는 데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김홍식기자>김홍식기자>
크레이그 배럿 인텔 CEO는 이날 개막연설에서 “최악의 불황을 타개할 수 있는 신제품 개발”을 강조했다.
이날 인텔이 출시한 1.8/2/2.2㎓속도의 서버용 ’제온(일명 프레스토니아)’은 첨단 기술이 총 망라돼, 배럿 CEO의 개막연설과 함께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이었다.
’프레스토니아’는 인텔이 작년 추계 IDF에서 처음으로 발표한 하이퍼쓰레딩(Hyper-Threading)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된 제품으로 서버에 2개가 장착돼 기존 제품대비 성능이 80%까지 향상된다고 인텔측은 설명했다.
인텔은 이 기술을 서버용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데스크톱 PC용을 비롯한 주요 프로세서에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 제품은 메인메모리반도체로 더블데이터레이트(DDR)SD램을 채택하고 있어, DDR SD램의 수요상승의 견인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텔은 또 이날 0.13㎛공정의 300㎜웨이퍼 라인에서 마이크론프로세서 생산, 공급에 나섰다고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인텔은 오레건주 힐스보로에 위치한 FAB D1C에 300㎜웨이퍼 공정라인을 도입했고 0.13㎛공정도입은 기존 4개의 200㎜웨이퍼라인을 포함해 이번이 다섯 번째라고 설명했다.
인텔 선린 초우 수석부사장은 “0.13㎛공정의 300㎜웨이퍼 라인 가동으로 마이크로프로세서 생산비용을 기존 200㎜웨이퍼 보다 30%가량 줄일 수 있게 됐고 웨이퍼당 프로세서 생산량은 4배로 늘어난다”고 말했다.
인텔은 또 이날 기존 제품보다 크기는 45%가량 작고 전력소비량은 크게 줄인 PC·워크스테이션·서버용 기가비트 이더넷 칩을 선보였다.
인텔측은 이번 제품은 두 개의 기가비트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듀얼 포트 단일칩 컨트롤러이며 기가비트 이더넷 네트워크를 데스크톱PC와 연동시키는 데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김홍식기자>김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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