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신소재(↑510원)

브라운관 연마제를 생산하는 대백신소재가 26일 올해 실적호전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백신소재는 전날보다 11.88% 오른 4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에는 반도체용 특수소재인 NF3의 신규 매출이 급신장할 것으로 예상돼 매출은 전년대비 100% 증가한 3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는 이어 “NF3는 자체 개발한 반도체 먼지제거용 특수 세정가스로 현재 시제품을 완성했으며, 늦어도 상반기내 거래선을 확보해 생산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1700원)

신세계백화점 계열 SI업체인 신세계아이앤씨가 26일 실적호전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4일 연속 상승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전날보다 7.79% 오른 2만3500원을 기록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날 계열사인 이마트와 스타벅스의 활발한 점포확대에 따른 시스템구축 수요 증가로 1월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53%와 83% 증가한 125억원과 7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한 인터넷 쇼핑몰의 매출 급성장, 유통 부가가치통신망(VAN) 및 기업소모성자재(MRO)사업의 호조도 실적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코소프트(↑460원)

피코소프트는 26일 셋톱박스 기반의 주문형 비디오(VOD) 사업을 위해 멀티미디어 콘텐츠 전문기업인 더미디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올랐다. 피코소프트는 전날보다 11.79% 오른 4360원을 기록했다.

더미디어는 삼성물산 미디어사업팀이 분사한 기업으로 인터넷방송국, 밥매거진 등을 운영하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업체다. 피코소프트는 지난해 세계적인 비디오 압축 전문회사인 미국의 온투테크놀러지와 VOD 셋톱박스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시제품 제작을 완료하고 올 상반기중 출시할 예정이다.

<남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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