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면 온라인게임 업체들이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를 마련해 놓고 설 연휴를 즐기는 네티즌을 유혹한다. 또 PC게임 업체들은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용 타이틀을 선보이고 있다.
귀성열차를 타지 못한 사람이라면 이제 온라인으로 가족과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을 즐기는 것도 시도해볼 만하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끼리 PC방에서 네트워크 게임을 즐기는 것도 요즘의 새풍속이다.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는 ‘윷놀이’ ‘민화투’ ‘장기’ 등 보드게임이 적합하다. 국내서는 NHN·위즈게이트·넷마블 등이 보드게임 포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업체들의 게임은 온라인게임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NHN(공동대표 김범수, 이해진)은 게임 포털사이트 ‘한게임’을 통해 전통놀이를 게임으로 재현하고 있다. ‘한게임’ 사이트를 방문하면 사용자는 ‘윷놀이’와 ‘장기’를 비롯해 ‘땅따먹기’· ‘민화투’ 등의 게임을 만날 수 있다.
이 회사는 또 각 전통놀이 게임 규칙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어, 놀이 방법을 몰랐던 아이들도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윷놀이’의 경우 선비팀·아낙팀 등의 다양한 캐릭터 효과음을 통해 게임의 즐거움을 더했다.
‘땅따먹기’ 게임은 학교 운동장 안에서 가장 많은 땅을 차지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게임으로 개인전과 팀전으로 나뉘어 있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다. ‘장기’와 ‘오목’, ‘바둑’ 등 30대 이상을 공략할 수 있는 게임은 쉬운 인터페이스로 컴퓨터를 두려워하는 아버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위즈게이트(대표 손승철)는 보드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을 통해 ‘고도리’, ‘장기’ 등 쉽고 간편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에는 귀여운 벌래 캐릭터가 등장하는 슈팅게임 ‘웜즈(www.onlineworms.com)’를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엠게임’에는 성인 취향의 ‘바둑’·‘포커’는 물론 10대 취향의 ‘헥사’·‘당구’·‘타자게임’을 포함해 30여종의 온라인게임이 서비스되고 있다.
게임 이용방법도 간단하다. 인터넷에 접속해 즐기고 싶은 게임을 선택한 후 대전방 들어가기를 클릭만 하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외에 별도로 채팅·쪽지 기능이 있어 대화를 나누는 것도 편리하다. 이용료는 무료.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 방준혁)이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사이트(넷마블)를 방문하면, 교육용 게임에서 액션 롤플레잉 게임, 성인용 게임 등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이 사이트의 퍼블게임 ‘배틀 가로세로’와 ‘퀴즈 마블’은 대표적인 교육용 게임이다. 그 외에도 이 회사는 초보 사용자들을 위해 ‘워드크래프트’ ‘워드워’ ‘워드빙고’ 등 타자 연습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그 외 넥슨·제이씨엔터테인먼트·토미스정보통신 등은 설을 맞아 특색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놓고 있다.
아동용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를 서비스하고 있는 넥슨(www.nexon.co.kr 대표 정상원)은 오는 12일부터 설날이벤트와 정월대보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새해 첫날 설빔을 입고, 성묘를 하고, 떡국을 먹던 세시풍속에서 착안, 온라인게임 안에서 이를 즐겨볼 수 있도록 했다.
‘바람의 나라’ 게임 내 민속촌인 ‘세시마을’에서 펼쳐지는 설날 이벤트는 세시마을 촌장의 큰며느리(정어언)와 그의 남편(백남인)이 설 아침의 풍습과 정월대보름의 풍습에 대해 설명을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게이머들은 ‘정어언’에게 이벤트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벌초를 하고 떡국을 먹고 나서 ‘백남인’에게 떡국을 전해주면 보답으로 ‘설빔’을 받을 수 있다.
설빔을 받은 게이머들은 세시마을 달맞이 고개에서 달맞이를 하고 다리를 건너면서 다리밟기를 하게 되는데, 다리를 건너가면 캐릭터들의 다리가 반짝거리며 튼튼해진다.
세시 풍속을 접해보기 힘들었던 게이머들은 ‘바람의 나라’를 찾아가면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세시풍속을 접해볼 수 있다.
무협 온라인게임 ‘조선협객전(chosun.tomis.co.kr)’을 서비스하고 있는 토미스정보통신(대표 진영돈)은 ‘설날 맞이 비무대회’와 ‘복주머니 이벤트’ ‘스크린샷 응모 이벤트’ 등을 마련해 놓고 있다.
‘설날 맞이 비무이벤트’는 게임 내에 최강자를 선발하는 대회로 상위 입상자에게 고급 아이템과 사이버머니·무료이용권이 상품으로 지급된다. ‘복주머니 이벤트’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2002개의 고급 아이템을 선물하는 행사이다.
여성용 온라인 커뮤니티게임 ‘조이시티(www.joycity.com)’를 서비스하고 있는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설 연휴 동안 ‘세배 이벤트’, ‘쌀뿌리기 이벤트’, ‘한복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뱃돈 주기’ 행사는 ‘조이시티’ 게임 내 도우미 캐릭터에게 새해 인사를 하면 사이버 머니를 올려주는 이벤트이다. 이 게임에서는 명절기간에 전통의상인 한복 아이템을 염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로 벌일 예정이다.
또 이 회사는 온라인 머그게임 ‘레드문(www.redmoon.co.kr)’에서 몬스터를 잡으면 예쁜 복주머니 아이템을 주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이택수기자>이택수기자>
귀성열차를 타지 못한 사람이라면 이제 온라인으로 가족과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을 즐기는 것도 시도해볼 만하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끼리 PC방에서 네트워크 게임을 즐기는 것도 요즘의 새풍속이다.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는 ‘윷놀이’ ‘민화투’ ‘장기’ 등 보드게임이 적합하다. 국내서는 NHN·위즈게이트·넷마블 등이 보드게임 포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업체들의 게임은 온라인게임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NHN(공동대표 김범수, 이해진)은 게임 포털사이트 ‘한게임’을 통해 전통놀이를 게임으로 재현하고 있다. ‘한게임’ 사이트를 방문하면 사용자는 ‘윷놀이’와 ‘장기’를 비롯해 ‘땅따먹기’· ‘민화투’ 등의 게임을 만날 수 있다.
‘땅따먹기’ 게임은 학교 운동장 안에서 가장 많은 땅을 차지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게임으로 개인전과 팀전으로 나뉘어 있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다. ‘장기’와 ‘오목’, ‘바둑’ 등 30대 이상을 공략할 수 있는 게임은 쉬운 인터페이스로 컴퓨터를 두려워하는 아버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위즈게이트(대표 손승철)는 보드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을 통해 ‘고도리’, ‘장기’ 등 쉽고 간편한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에는 귀여운 벌래 캐릭터가 등장하는 슈팅게임 ‘웜즈(www.onlineworms.com)’를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엠게임’에는 성인 취향의 ‘바둑’·‘포커’는 물론 10대 취향의 ‘헥사’·‘당구’·‘타자게임’을 포함해 30여종의 온라인게임이 서비스되고 있다.
게임 이용방법도 간단하다. 인터넷에 접속해 즐기고 싶은 게임을 선택한 후 대전방 들어가기를 클릭만 하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외에 별도로 채팅·쪽지 기능이 있어 대화를 나누는 것도 편리하다. 이용료는 무료.
넷마블(www.netmarble.net 대표 방준혁)이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사이트(넷마블)를 방문하면, 교육용 게임에서 액션 롤플레잉 게임, 성인용 게임 등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이 사이트의 퍼블게임 ‘배틀 가로세로’와 ‘퀴즈 마블’은 대표적인 교육용 게임이다. 그 외에도 이 회사는 초보 사용자들을 위해 ‘워드크래프트’ ‘워드워’ ‘워드빙고’ 등 타자 연습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그 외 넥슨·제이씨엔터테인먼트·토미스정보통신 등은 설을 맞아 특색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놓고 있다.
아동용 온라인게임 ‘바람의 나라’를 서비스하고 있는 넥슨(www.nexon.co.kr 대표 정상원)은 오는 12일부터 설날이벤트와 정월대보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새해 첫날 설빔을 입고, 성묘를 하고, 떡국을 먹던 세시풍속에서 착안, 온라인게임 안에서 이를 즐겨볼 수 있도록 했다.
‘바람의 나라’ 게임 내 민속촌인 ‘세시마을’에서 펼쳐지는 설날 이벤트는 세시마을 촌장의 큰며느리(정어언)와 그의 남편(백남인)이 설 아침의 풍습과 정월대보름의 풍습에 대해 설명을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게이머들은 ‘정어언’에게 이벤트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벌초를 하고 떡국을 먹고 나서 ‘백남인’에게 떡국을 전해주면 보답으로 ‘설빔’을 받을 수 있다.
설빔을 받은 게이머들은 세시마을 달맞이 고개에서 달맞이를 하고 다리를 건너면서 다리밟기를 하게 되는데, 다리를 건너가면 캐릭터들의 다리가 반짝거리며 튼튼해진다.
세시 풍속을 접해보기 힘들었던 게이머들은 ‘바람의 나라’를 찾아가면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세시풍속을 접해볼 수 있다.
무협 온라인게임 ‘조선협객전(chosun.tomis.co.kr)’을 서비스하고 있는 토미스정보통신(대표 진영돈)은 ‘설날 맞이 비무대회’와 ‘복주머니 이벤트’ ‘스크린샷 응모 이벤트’ 등을 마련해 놓고 있다.
‘설날 맞이 비무이벤트’는 게임 내에 최강자를 선발하는 대회로 상위 입상자에게 고급 아이템과 사이버머니·무료이용권이 상품으로 지급된다. ‘복주머니 이벤트’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2002개의 고급 아이템을 선물하는 행사이다.
여성용 온라인 커뮤니티게임 ‘조이시티(www.joycity.com)’를 서비스하고 있는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설 연휴 동안 ‘세배 이벤트’, ‘쌀뿌리기 이벤트’, ‘한복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세뱃돈 주기’ 행사는 ‘조이시티’ 게임 내 도우미 캐릭터에게 새해 인사를 하면 사이버 머니를 올려주는 이벤트이다. 이 게임에서는 명절기간에 전통의상인 한복 아이템을 염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로 벌일 예정이다.
또 이 회사는 온라인 머그게임 ‘레드문(www.redmoon.co.kr)’에서 몬스터를 잡으면 예쁜 복주머니 아이템을 주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이택수기자>이택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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