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통신 인프라 선진국이 되면서 한국 국민 누구나 초고속 인터넷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단순히 고속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들을 요구하고 있다. 누가 안정된 속도를 지원하느냐 하는 문제에서 이제는 얼마나 잘 정비되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가로 네티즌들의 관심사가 변화하고 있다.
초고속통신 시대, 콘텐츠 시대에 맞춰 통신업계에 새롭게 급부상하는 기술은 주문형서비스(VOD)이다. 그래서 KT(옛 한국통신)·하나로통신·두루넷 등 광대역 기반의 초고속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간망 사업자들은 VOD 기반의 콘텐츠 서비스에 경쟁적으로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더한시스템(www.derhan.co.kr 대표 정칠성)은 통신서비스 업체들이 초고속인터넷망을 기반으로 TV 등을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다. 사용자가 요구하는 양방향 멀티미디어 TV 서비스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이 회사의 설립 모토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이 회사는 2000년 6월 세계적인 양방향 미디어 솔루션 업체인 엔큐브(nCUBE)와 파트너 계약을 맺고 VOD기반의 서버를 공급해 왔다.
지난해 9월에는 양방향 TV서비스를 선보인 이츠TV(구 제네시스멀티미디어)에 VOD 플랫폼을 공급했고, KT·하나로통신 등 기간통신업체와 기타 케이블TV 방송사 등과는 VOD 서비스를 위한 필드테스트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VOD 서버 공급뿐 아니라 양방향 TV 솔루션의 핵심기술인 미들웨어 소프트웨어 개발에 착수, 빌링과 제어시스템을 총괄하는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확보했다. VOD 서버와 관리시스템을 통합적으로 공급해 양방향 TV 서비스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게 더한시스템의 사업전략이다.
“그동안은 초고속통신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아 VOD 시장을 형성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초고속통신망이 확충되고 기간통신업체들이 양방향 VOD서비스에 관심을 가지면서 올해 시장규모는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본다.” 요즘 정칠성 사장은 부푼 기대감을 갖고 있다.
더한시스템은 VOD 시장이 형성이 되지 않아 서버제품과 자체 통합 플랫폼을 확보하고도 실제 목표하는 매출액을 올리는데 어려움을 겪어온 게 사실이다. 그러나 늦어도 올 하반기 이후에는 기간통신업체들이 양방향 TV 개념의 VOD 서비스에 전략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돼 수요가 무궁무진할 것이란 게 정 사장의 주장이다. 정 사장은 그동안 시장형성을 위해 ‘맨땅에 헤엄치기식’으로 노력한 결과가 올해에는 구체적인 결실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지난해 20억원의 매출을 거둔데 이어 올해에는 그 3.5배인 70억원으로 매출목표를 높였다. 또 사업확대를 위해 내부적으로 전문 엔지니어들을 보강하고 사무실도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더한시스템은 내년 상반기 코스닥에 등록할 계획이고 조만간 한국에서의 VOD 상용화 기술을 경험삼아 해외 진출도 구상중이다.
<최경섭기자>최경섭기자>
초고속통신 시대, 콘텐츠 시대에 맞춰 통신업계에 새롭게 급부상하는 기술은 주문형서비스(VOD)이다. 그래서 KT(옛 한국통신)·하나로통신·두루넷 등 광대역 기반의 초고속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간망 사업자들은 VOD 기반의 콘텐츠 서비스에 경쟁적으로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더한시스템(www.derhan.co.kr 대표 정칠성)은 통신서비스 업체들이 초고속인터넷망을 기반으로 TV 등을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다. 사용자가 요구하는 양방향 멀티미디어 TV 서비스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이 회사의 설립 모토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이 회사는 2000년 6월 세계적인 양방향 미디어 솔루션 업체인 엔큐브(nCUBE)와 파트너 계약을 맺고 VOD기반의 서버를 공급해 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VOD 서버 공급뿐 아니라 양방향 TV 솔루션의 핵심기술인 미들웨어 소프트웨어 개발에 착수, 빌링과 제어시스템을 총괄하는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확보했다. VOD 서버와 관리시스템을 통합적으로 공급해 양방향 TV 서비스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는게 더한시스템의 사업전략이다.
“그동안은 초고속통신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아 VOD 시장을 형성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초고속통신망이 확충되고 기간통신업체들이 양방향 VOD서비스에 관심을 가지면서 올해 시장규모는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본다.” 요즘 정칠성 사장은 부푼 기대감을 갖고 있다.
더한시스템은 VOD 시장이 형성이 되지 않아 서버제품과 자체 통합 플랫폼을 확보하고도 실제 목표하는 매출액을 올리는데 어려움을 겪어온 게 사실이다. 그러나 늦어도 올 하반기 이후에는 기간통신업체들이 양방향 TV 개념의 VOD 서비스에 전략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돼 수요가 무궁무진할 것이란 게 정 사장의 주장이다. 정 사장은 그동안 시장형성을 위해 ‘맨땅에 헤엄치기식’으로 노력한 결과가 올해에는 구체적인 결실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지난해 20억원의 매출을 거둔데 이어 올해에는 그 3.5배인 70억원으로 매출목표를 높였다. 또 사업확대를 위해 내부적으로 전문 엔지니어들을 보강하고 사무실도 확장 이전할 계획이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더한시스템은 내년 상반기 코스닥에 등록할 계획이고 조만간 한국에서의 VOD 상용화 기술을 경험삼아 해외 진출도 구상중이다.
<최경섭기자>최경섭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