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캐나다 정보통신업체간 협력사업이 본격화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유채)은 국내 IT기업과 캐나다 정보통신업체간 사업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17개 캐나다 업체를 초청, 오는 2월 25~26일 중진공에서 합작투자 설명회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캐나다 사절단은 중진공과 협력관계에 있는 캐나다 연방정부 산하 연구기관인 국립연구원(NRC)에서 현지 유망정보통신업체를 모집했으며, 주로 무선통신·인터넷·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등 IT업체로 구성돼 있다.

중진공은 캐나다 기업들에 국내 IT업체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설명회 기간동안 개별적인 상담이 가능하도록 주선할 방침이다. 개별 상담은 인터넷과 광통신에 쓰이는 반도체소자, 셀룰러폰과 PDA에 사용되는 부품, 무선장비 부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양국 업체간의 사업협력을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중진공 국제협력팀의 송정혜 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국내 업체들의 수출시장 개척, 미국시장 우회진출을 돕기 위한 것”이라며 “오는 6월에는 국내 IT기업들을 선발, 캐나다에서 합작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설명회 참가 희망업체는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를 참고해 오는 3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문의 국제협력팀 769-6842

<최경섭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