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상품으로 출시되기 전 몇 가지 테스트를 거친다. 이른바 ‘알파·베타 테스트’들이다. 이를 통해 체크되는 건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버그 테스트’로, 게임이 정확하게 작동하는지를 검사한다. 다른 하나가 ‘플레이테스팅’이다. 게임의 밸런스가 적절한지, 또 게임 시스템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등을 검사한다. 중요 시스템만 미리 디자인해 제작한 후 테스트를 하면서 시스템을 완성하기도 한다. 국내에서는 이제 막 버그 테스트에 신경을 쓰는 정도고, 플레이테스팅에 대해선 아직 큰 고민이 없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직접 레이서를 불러 와 레이싱 게임을 플레이시킬 정도로 신경 쓰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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