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 전문업체인 링네트(www.ringnet.co.kr 대표 이주석)는 지난해 36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2000년 대비 49.6%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고 24일 발표했다.

지난해 네트워크 업계의 전반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은 LG전선 네트워크사업부 시절부터 16년간 다져온 LG그룹 계열사, 공공기관, 대학교, 일반기업 등의 안정적인 시장이 바탕이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의 2000년 매출액은 246억원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억, 14억원이다.

경영지원실의 김형찬 이사는 “NI업체중 가장 많은 교육훈련비를 기술교육에 집중 투자해 지식조직으로 탈바꿈하는 등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AS(사후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을 극대화한 것도 매출성장의 한 요인”이라며 “지난해 코스닥 등록을 계기로 올해에도 비약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링네트는 영업이익과 순이익 등 이익부문에 대한 최종 집계는 외부 감사기관인 삼일회계법인의 감사가 완료되는 내달초쯤 발표할 계획이다.

<박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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