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온라인 경매업체인 이베이가 중개 수수료를 올리기로 했다.

이베이는 오는 31일부터 25달러 이하 상품에 부과했던 수수료율 5%를 5.25%로, 25~1000달러의 제품에 대한 2.5% 수수료율을 2.75%로, 1000달러 이상에 제품 거래에는 기존 1.25%에서 1.5%로 수수료율을 상향 조정키로 했다고 AP통신이 21일 보도했다.

또 이베이는 기본 경매 방식을 제외한 ‘바이 잇 나우’(Buy it now) 코너에 등록되는 모든 제품에 5센트의 수수료를 부가하기로 했다.

수수료율 인상 소식이 전해지자 이베이 게시판에는 4240만명 회원들로부터 비난의 글이 빗발쳤다.

〈김승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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