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통신 장비업체인 동양텔레콤(www.dyt.co.kr 대표 정충모)은 올해 화두를 글로벌 마케팅(Global Marketing)에 두고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미 지난해부터 해외진출 전략적 제휴 파트너인 삼성물산을 통해 중국 대형 CATV업체와 장비공급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시장개척에 적극 나섰다.

또 올해초 인도의 한 초고속 통신업체로부터 발주서를 받았고 중국 모 MSO(종합유선방송업체)와 HFC망(초고속전송망) 시범지구 설치를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정충모 사장과 배석주 전무 등은 이달중 중국과 파키스탄 등지에 기술자들과 함께 나가 시장개척에 나선다.

회사는 올해 IT업계의 경기회복과 월드컵 특수,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등으로 매출 610억원, 경상이익 60억원 등을 목표로 잡고 있다.

정충모 사장은 “국내 초고속통신망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러 앞으로 해외시장에서 판가름이 날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이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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