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발굴 전문 바이오벤처인 크리스탈지노믹스(crystalgenomics.com 대표 조중명)는 최근 포항공대 포항가속기연구소와 신약발굴의 필수장비인 방사광 가속기에 6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전세계적으로 사용시간 부족으로 연구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속기의 사용시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신약발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또 포항가속기연구소는 민간 기업의 투자를 받아 방사광 가속기에 최신의 X선 측정기를 설치하는 등 성능개선을 할 수 있게 됐다.
방사광 가속기는 지금까지 물리학·재료공학 등의 전용기기로 인식돼 왔으나 최근 미국·일본 등지에서 신약발굴의 기반이 되는 구조유전체학 및 단백질체학 분야에 사용되며 신약 연구개발의 핵심장비로 활용되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조중명 사장은 “연구개발 중심의 국내 바이오 벤처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며 “이번 방사광 가속기에 대한 투자가 국내 신약 연구벤처들이 경쟁력 있는 기술들을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낙영기자>서낙영기자>
이번 제휴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전세계적으로 사용시간 부족으로 연구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속기의 사용시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신약발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또 포항가속기연구소는 민간 기업의 투자를 받아 방사광 가속기에 최신의 X선 측정기를 설치하는 등 성능개선을 할 수 있게 됐다.
방사광 가속기는 지금까지 물리학·재료공학 등의 전용기기로 인식돼 왔으나 최근 미국·일본 등지에서 신약발굴의 기반이 되는 구조유전체학 및 단백질체학 분야에 사용되며 신약 연구개발의 핵심장비로 활용되고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조중명 사장은 “연구개발 중심의 국내 바이오 벤처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며 “이번 방사광 가속기에 대한 투자가 국내 신약 연구벤처들이 경쟁력 있는 기술들을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낙영기자>서낙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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