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신세기통신 주주에게 합병 주식을 교부하기 위해 자기주식 267만7653주(5741억2896만여원 어치)를 처분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자기주식을 오는 17일 처분할 계획이며, 처분방법은 합병기일 현재 신세기통신 주식(액면가 5000원) 1주에 대해 SK텔레콤이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액면가 500원) 0.05696주를 합병주식으로 교부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이 이번에 처분하는 자사주는 지난해 시장에서 공개매수한 356만6100주의 일부다.

<오동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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