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싱위성TV는 지난 2000년 12월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한 중견 위성 방송사로 양광위성TV등의 라이벌 방송사보다는 연륜이 비교적 짧다. 설립자는 류양과 중국계 미국인 찰스 류이나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국제 자본이 설립 자금으로 많이 투입됐다. 현재 본부는 홍콩에 두고 있다. 또 베이징에 본사, 타이베이(臺北)·북미·동남아시아 각국에 지국을 두고 있다. 전 세계 화교들과 중화권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까지 시청자로 확보한다는 목표 아래 출범했으나 대륙과 홍콩·대만·마카오의 시청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채널은 주채널인 POP채널과 재정경제·오락·네티즌들을 대상으로 하는 웹 채널등이 있다. 총 200여명의 아직 충분하지 않은 인력 구조임에도 불구,24시간 송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 선발주자인 양광TV에 비해서는 콘텐츠의 질적 수준은 전혀 떨어지지 않으나 성가 면에서 약간 밀리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격차는 조만간 좁혀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향후 3년내에 국제 자본 5억달러를 더 도입해 방송 기술 선진화와 콘텐츠의 질적 강화를 획기적으로 높일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또 우싱위성TV는 콘텐츠 데이터 베이스와 물류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해놓은 방송사로도 유명하다. 여기에 지방의 군소 방송들의 채널을 저렴한 가격에 인수하는 작업을 전개중에 있어 여건이 허락할 경우 공중파 방송 사업에도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광TV와 선의의 경쟁을 벌일 경우 중화권 방송의 질을 선도하는 선두주자가 될 잠재력은 충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베이징=홍순도특파원mhhong@munhwa.co.kr)
현재 선발주자인 양광TV에 비해서는 콘텐츠의 질적 수준은 전혀 떨어지지 않으나 성가 면에서 약간 밀리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격차는 조만간 좁혀질 가능성이 다분하다. 향후 3년내에 국제 자본 5억달러를 더 도입해 방송 기술 선진화와 콘텐츠의 질적 강화를 획기적으로 높일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또 우싱위성TV는 콘텐츠 데이터 베이스와 물류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해놓은 방송사로도 유명하다. 여기에 지방의 군소 방송들의 채널을 저렴한 가격에 인수하는 작업을 전개중에 있어 여건이 허락할 경우 공중파 방송 사업에도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광TV와 선의의 경쟁을 벌일 경우 중화권 방송의 질을 선도하는 선두주자가 될 잠재력은 충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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