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가 수요 및 수익률 하락으로 CD롬 드라이브 사업을 중단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10일 보도했다.
도시바의 사업중단은 한국과 대만 등의 CD롬 드라이브 제조사들과 치열한 가격경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제품 수익률이 급격히 낮아진 데다 세계 PC제조사들이 자사 PC에 CD롬 드라이브 대신 CD-RW나 DVD드라이브를 장착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올해 세계 CD롬 드라이브 예상수요는 지난해 950만대에서 5%가량 줄어든 900만대로 전망됐다.
도시바는 지난해 주로 미국 PC제조사들에게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모두 110만대의 CD롬 드라이브를 수출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최종 미국 수출을 마무리 지은 뒤 추가 주문을 받지 않았으며, 동시 필리핀 공장의 CD롬 드라이브 생산도 중단시켰다.
〈김승룡기자〉
도시바의 사업중단은 한국과 대만 등의 CD롬 드라이브 제조사들과 치열한 가격경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제품 수익률이 급격히 낮아진 데다 세계 PC제조사들이 자사 PC에 CD롬 드라이브 대신 CD-RW나 DVD드라이브를 장착하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올해 세계 CD롬 드라이브 예상수요는 지난해 950만대에서 5%가량 줄어든 900만대로 전망됐다.
도시바는 지난해 주로 미국 PC제조사들에게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모두 110만대의 CD롬 드라이브를 수출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최종 미국 수출을 마무리 지은 뒤 추가 주문을 받지 않았으며, 동시 필리핀 공장의 CD롬 드라이브 생산도 중단시켰다.
〈김승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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