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5년 7월 매출부진을 이유로 지사를 철수했던 세계 3위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제조업체인 미국 웨스턴디지털(WD)이 7년만에 다시 한국지사를 설립한다.
말레이지아 소재 웨스턴디지털 아태지역본부(대표 다니엘 로스키)는 오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아셈홀에서 카르마코리아·아치바코리아·제뉴인코리아·디에이블 등 국내 4개 HDD 판매업체와 공동으로 ‘웨스턴디지털코리아 설립기념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WD코리아 지사장에는 삼성전기 인쇄회로기판(PCB) 수출팀장과 미국 임베디드 리눅스 솔루션 공급업체 리니오의 한국법인 마케팅이사를 역임했던 조원섭씨가, 기술지원이사에는 세계1위 HDD업체 맥스터의 한국법인과 중소 PC제조업체인 ‘사람과컴퓨터’에서 근무했던 배태경씨가 각각 선임됐다.
조 지사장은 “웨스턴디지털의 한국시장 점유율은 약 15% 정도이며 지사설립을 계기로 이 수치를 25~30%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며 “지난해초 한국 WD HDD 판매법인 선정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AS문제로 인해 소비자의 불만을 샀지만 앞으로 판매법인들과 공동으로 노력해 가장 AS가 앞선 기업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조 지사장은 “과거 삼성전기 재직시절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기 위해 WD 본사와 아태지역본부의 핵심멤버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다른 회사처럼 본사 또는 아태지역본부와 미숙한 의사소통으로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지사장은 1962년 서울생으로 마포고·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삼성전기에 입사해 13년동안 PC 주변기기 관련부품 해외영업을 해왔으며 지난 2000년 1월부터 1년동안은 리니오코리아의 마케팅이사를 역임해왔다.
한편 15일 한국지사 설립 기념식에는 WD의 올해 주력 HDD인 ‘WD 캐비어 120�Æ�낯炸링�있을 예정이다.
<문대영기자>
말레이지아 소재 웨스턴디지털 아태지역본부(대표 다니엘 로스키)는 오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아셈홀에서 카르마코리아·아치바코리아·제뉴인코리아·디에이블 등 국내 4개 HDD 판매업체와 공동으로 ‘웨스턴디지털코리아 설립기념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WD코리아 지사장에는 삼성전기 인쇄회로기판(PCB) 수출팀장과 미국 임베디드 리눅스 솔루션 공급업체 리니오의 한국법인 마케팅이사를 역임했던 조원섭씨가, 기술지원이사에는 세계1위 HDD업체 맥스터의 한국법인과 중소 PC제조업체인 ‘사람과컴퓨터’에서 근무했던 배태경씨가 각각 선임됐다.
조 지사장은 “웨스턴디지털의 한국시장 점유율은 약 15% 정도이며 지사설립을 계기로 이 수치를 25~30%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며 “지난해초 한국 WD HDD 판매법인 선정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AS문제로 인해 소비자의 불만을 샀지만 앞으로 판매법인들과 공동으로 노력해 가장 AS가 앞선 기업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조 지사장은 “과거 삼성전기 재직시절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기 위해 WD 본사와 아태지역본부의 핵심멤버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다른 회사처럼 본사 또는 아태지역본부와 미숙한 의사소통으로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지사장은 1962년 서울생으로 마포고·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삼성전기에 입사해 13년동안 PC 주변기기 관련부품 해외영업을 해왔으며 지난 2000년 1월부터 1년동안은 리니오코리아의 마케팅이사를 역임해왔다.
한편 15일 한국지사 설립 기념식에는 WD의 올해 주력 HDD인 ‘WD 캐비어 120�Æ�낯炸링�있을 예정이다.
<문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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