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온라인소프트웨어임대(ASP) 업체들간 해외 협력 및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3일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ASP산업컨소시엄이 이달 중국에서 열리는 ‘ASP/IDC(인터넷데이터센터) 얼라이언스’ 모임에서 국내 ASP업체들의 해외 현지 파트너를 찾아주는 국제 협력사업에 착수하기로 한데 이어 ASP협동조합도 국내 업체들의 해외 현지 파견을 통한 해외 진출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

ASP협동조합은 올해 국내 ASP업체들의 해외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내업체들을 해외 현지에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이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는 ‘해외 시장 개척단’에 ASP 업체들을 참가시키기 위한 신청작업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협동조합 관계자는 “해외 시장 개척단에 선정되면 업체당 500만원의 비용을 지원받게 되는데 일단 중기청에 이 문제를 건의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중국에서 ASP 서비스 및 ASP 서비스를 위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있다고 판단돼 올해 국내 업체들이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ASP협동조합도 올해 산업자원부가 추진하는 ‘3만개 중소기업 IT화’ 및 ‘B2B 시범사업’에 조합 회원사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관련 부처와 논의를 전개하고 있다.

〈채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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