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매업체인 와와(www.waawaa.com 대표 이일순)가 내년부터 자체브랜드(PB) 상품을 출시, 이를 공동구매하는 사업을 전개하는 한편 오프라인 유통업에도 진출한다.

와와는 내년에 첫 자체브랜드 상품으로 중저가의 자사 브랜드 PC를 출시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최근 한국컴퓨터 정보기술 협회와 공동마케팅 제휴를 체결, 협회에서 제공하는 조립PC의 온라인 독점판매권을 확보했다. 또 와와의 대주주인 바른손과 상품 개발 관련 제휴를 추진 중이며, 와와 전용 문방구와 팬시용품을 개발해 판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와와는 오프라인 성격이 강한 홈쇼핑부문과 카탈로그 판매부문도 강화할 계획이다.

와와은 지난달 21일 인포머셜(Infomercial) 형식의 홈쇼핑 사업을 오픈했으며 카달로그 유통사업은 내년 1월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홈쇼핑 사업과 관련해서 몇몇 업체와 OEM 방식의 상품개발을 추진 중이며, 방송매체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와와 관계자는 “2002년 키워드는 오프라인 사업진출과 PB상품 판매”라며 “이를 위해 캐릭터 개발 기술 자문과 온라인 판매를 총괄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포털과의 전략적 사업 제휴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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