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개인정보단말기(PDA) 업체인 핸드스프링이 주식 양도를 통한 현금 확보에 나선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9일 보도했다.
미국 증권거래소(SEC)는 이날 핸드스프링이 퀄컴에 980만달러 상당의 자사주식 180만주를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나스닥에서 핸드스프링의 주가는 전날보다 15% 오른 7.03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조사기관인 유에스 반코프 파이퍼 제프리의 윌리엄 크로포드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 “핸드스프링에 대한 업계의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핸드스프링은 또 투자은행인 크레디트 스위스 퍼스트 보스턴(CSFB)에 주당 5.50달러의 가격으로 700만주를 매각, 3850만달러를 손에 쥘 방침이다. 핸드스프링은 이와 함께 CSFB에 거래 후 30일 이내에 105만주를 추가로 매입할 수 있는 권한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핸드스프링과 CSFB의 거래는 오는 24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핸드스프링이 보유한 자사 주식은 1억3190만주로, 이번에 매각하는 것은 약 7%이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연구개발과 사업부서 인수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손정협기자>손정협기자>
미국 증권거래소(SEC)는 이날 핸드스프링이 퀄컴에 980만달러 상당의 자사주식 180만주를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나스닥에서 핸드스프링의 주가는 전날보다 15% 오른 7.03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조사기관인 유에스 반코프 파이퍼 제프리의 윌리엄 크로포드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 “핸드스프링에 대한 업계의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핸드스프링은 또 투자은행인 크레디트 스위스 퍼스트 보스턴(CSFB)에 주당 5.50달러의 가격으로 700만주를 매각, 3850만달러를 손에 쥘 방침이다. 핸드스프링은 이와 함께 CSFB에 거래 후 30일 이내에 105만주를 추가로 매입할 수 있는 권한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핸드스프링과 CSFB의 거래는 오는 24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핸드스프링이 보유한 자사 주식은 1억3190만주로, 이번에 매각하는 것은 약 7%이다. 회사측은 이를 통해 연구개발과 사업부서 인수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손정협기자>손정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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