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홈쇼핑에서 많이 판매되는 제품이 종래의 컴퓨터·가전 중심에서 생활·주방용품으로 다양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LG홈쇼핑과 CJ39쇼핑 공히 ‘옥돌매트’와 다용도 주방기구 ‘파워 도깨비방망이’가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으로 조사됐고 식품이 매출 톱10에 진입하는 등 인기상품의 변화가 눈에 띄었다.
CJ39쇼핑(www.cjmall.com 대표 조영철)은 올 한해동안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끈 매출 상위 10대 히트상품을 선정한 결과, 지난 8월말 처음 소개된 한일의료기의 옥돌매트 ‘신형! 황제보료 좋은아침’이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신형! 황제보료 좋은아침’은 출시 4개월만에 총 4만개(약 270억원) 이상이 판매됐으며, 지난 10월 한달동안 주문매출을 통해 100억원어치가 판매됐다. 2위는 3년 연속 10대 히트상품에 선정된 다기능 주방기구 ‘파워 도깨비방망이’가 차지했고, 3위는 제일제당의 ‘직공 모발력 3개 세트’였다. 또 ▲삼성전자의 에이컨 ‘블루윈 12평형’ ▲ 쿠쿠의 ‘쿠쿠 전기압력밥솥 골드’ ▲G.A스포츠 ‘더플코트’ ▲현주컴퓨터의 ‘아이프랜트 1㎓ 파워 풀패키지’ ▲삼성전자의 세탁기 ‘수중강타 10k’ ▲삼성전자의 김치냉장고 ‘다맛 152ℓ’ ▲윤상섭 양념참갈비 4㎏ 순으로 톱10을 차지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대 히트상품의 경우 주방용품 3개, 전기전자 5개 등 특정 분야에 집중됐으나, 올해는 생활잡화와 주방용품, 이미용품, 전기전자, 의류, 식품 등 품목별로 고루 판매가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지난해에는 10대 상품에 4개나 올라왔던 컴퓨터가 올해는 1개 품목만이 선정된 것이 예년과 다른 점이라고 설명했다.
LG홈쇼핑(www.lgeshop.com 대표 최영재)의 경우 세코의 ‘헬스드림 원적외선 옥돌매트 퀸’이 올 한해 판매금액 1위 제품으로 조사됐다. 또 CJ39쇼핑에서 매출 2위를 기록한 ‘파워 도깨비방망이’가 LG홈쇼핑에서도 2위에 올랐고, 삼성전자의 에어컨 ‘블루윈’과 LG전자의 에이컨 ‘휘센 12평형’이 각각 3, 4위로 나타났다. 이밖에 정수기와 양념갈비, 다이어트용품 등이 히트상품 10위안에 포함됐다. LG홈쇼핑의 지난해 히트상품 10위안에 PC 2종이 있었으나 올해는 톱10에 PC가 한 종도 없었고, PC로는 유일하게 세이퍼컴퓨터 펜티엄4 1㎓ 모델이 20위에 턱걸이했다.
한 홈쇼핑업체 관계자는 “홈쇼핑에서의 PC 판매가 지난해에 비해 늘었지만, 판매 10위안에 든 제품이 1개에 불과했다는 것은 홈쇼핑의 판매영역이 그만큼 다양해지고 있다는 증거”라며 “지난해에는 히트상품 10위안에 전혀 없었던 식품이 포함된 것이 주목할 점”이라고 말했다.
<이근형기자>이근형기자>
CJ39쇼핑(www.cjmall.com 대표 조영철)은 올 한해동안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끈 매출 상위 10대 히트상품을 선정한 결과, 지난 8월말 처음 소개된 한일의료기의 옥돌매트 ‘신형! 황제보료 좋은아침’이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신형! 황제보료 좋은아침’은 출시 4개월만에 총 4만개(약 270억원) 이상이 판매됐으며, 지난 10월 한달동안 주문매출을 통해 100억원어치가 판매됐다. 2위는 3년 연속 10대 히트상품에 선정된 다기능 주방기구 ‘파워 도깨비방망이’가 차지했고, 3위는 제일제당의 ‘직공 모발력 3개 세트’였다. 또 ▲삼성전자의 에이컨 ‘블루윈 12평형’ ▲ 쿠쿠의 ‘쿠쿠 전기압력밥솥 골드’ ▲G.A스포츠 ‘더플코트’ ▲현주컴퓨터의 ‘아이프랜트 1㎓ 파워 풀패키지’ ▲삼성전자의 세탁기 ‘수중강타 10k’ ▲삼성전자의 김치냉장고 ‘다맛 152ℓ’ ▲윤상섭 양념참갈비 4㎏ 순으로 톱10을 차지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대 히트상품의 경우 주방용품 3개, 전기전자 5개 등 특정 분야에 집중됐으나, 올해는 생활잡화와 주방용품, 이미용품, 전기전자, 의류, 식품 등 품목별로 고루 판매가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지난해에는 10대 상품에 4개나 올라왔던 컴퓨터가 올해는 1개 품목만이 선정된 것이 예년과 다른 점이라고 설명했다.
한 홈쇼핑업체 관계자는 “홈쇼핑에서의 PC 판매가 지난해에 비해 늘었지만, 판매 10위안에 든 제품이 1개에 불과했다는 것은 홈쇼핑의 판매영역이 그만큼 다양해지고 있다는 증거”라며 “지난해에는 히트상품 10위안에 전혀 없었던 식품이 포함된 것이 주목할 점”이라고 말했다.
<이근형기자>이근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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