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뱅크가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골드뱅크 주가는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최근 5거래일 동안 4번의 상한가를 기록하며 780원에서 1180원까지 올랐다. 골드뱅크가 1100원대의 주가를 회복한 것은 지난 8월23일 이후 처음이다. 거래량도 평소 200만주 안팎에서 1500만주 수준으로 8배 가량 늘었다.

교보증권 김창권 연구원은 “인터넷주를 중심으로 한 순환상승에서 그동안 소외되었던 점이 강세의 원인”이라며 “최근 코리아텐더 사업이 호조를 나타내는 등 연말이 되면서 전자상거래 부문이 강세를 보이는 점도 상승의 재료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12일 주당 630원의 저가에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한 것이 단기차익을 노린 개인투자자들의 매매를 부추긴 측면도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데일리 이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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