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www.visa.com 지사장 김영종)가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손잡고 안전지불서비스(Verified by VISA)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비자가 자체개발한 온라인 보안 시스템을 기반으로 카드고객이 인터넷에서 전자상거래를 이용할 때 카드가 본인 소유라는 것을 카드발행사가 확인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다음 쇼핑몰에서 비자카드를 이용해 물건을 구매하는 네티즌들은 비자 신용카드 결제시 비밀번호를 추가로 입력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게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비자 안전지불 서비스는 프라이스라인닷컴, 델닷컴, 플라워닷컴 등 미국의 유명 쇼핑몰에서 도입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롯데닷컴, 삼성몰, 인터파크, 한솔 CSN등 4개 쇼핑몰과 외환카드, 하나은행, 한미은행 등이 참여해 지난 5월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 바 있다.

<채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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