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의 온라인 우표제에 반대하는 인터넷업체들의 모임인 이메일자유모임(회장 김경익)이 활동을 조직화하고 있다.
이메일자유모임은 지난 13일 온라인 우표제의 폐해를 알리고 스팸메일 방지 대안을 찾기 위한 인터넷 홍보 사이트(www.freemail.or.kr)를 개설한데 이어 회원사를 중심으로 한 반(反)온라인 우표제’ 광고달기 운동에 나섰다. 자유모임은 보다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상근직 직원 2명을 고용, 역삼동 레떼컴에 별도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에 앞선 지난달 말에는 드림커뮤니케이션을 홍보대행사로 고용했다.
이메일자유모임은 18일부터 81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각사의 홈페이지 오른쪽 하단에 온라인 우표제 반대 링크 텍스트를 부착하고 이메일자유모임의 홈페이지와 연결했다. 또 아시아나항공, 스카이러브, 디지토닷컴 등 15개 회사는 온라인 우표제에 대한 각사 대표의 의견을 담은 보도자료를 언론사에 배포할 예정이다.
모임 관계자는 “일단 네티즌들에게 다음의 온라인 우표제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리고 인터넷 업체들이 이메일 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움직임을 지켜보는 관련 업체들은 무척 조심스럽다. 의견을 낼 경우 어느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몰아가는 ‘마녀사냥식’ 분위기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이런 적극적인 반응이 오히려 스팸메일 방지라는 문제의 핵심을 빗겨가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한 이메일서비스업체 관계자는 “자유모임에는 메일이 유료화되면 눈에 보이는 타격을 입는 쇼핑몰 회원이 많아 다음과 의견 조율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신경전이 장기화 되기 전에 무조건적인 반대를 자제하고 양방이 충분한 대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엄현경기자>엄현경기자>
이메일자유모임은 지난 13일 온라인 우표제의 폐해를 알리고 스팸메일 방지 대안을 찾기 위한 인터넷 홍보 사이트(www.freemail.or.kr)를 개설한데 이어 회원사를 중심으로 한 반(反)온라인 우표제’ 광고달기 운동에 나섰다. 자유모임은 보다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상근직 직원 2명을 고용, 역삼동 레떼컴에 별도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에 앞선 지난달 말에는 드림커뮤니케이션을 홍보대행사로 고용했다.
이메일자유모임은 18일부터 81개 회원사를 중심으로 각사의 홈페이지 오른쪽 하단에 온라인 우표제 반대 링크 텍스트를 부착하고 이메일자유모임의 홈페이지와 연결했다. 또 아시아나항공, 스카이러브, 디지토닷컴 등 15개 회사는 온라인 우표제에 대한 각사 대표의 의견을 담은 보도자료를 언론사에 배포할 예정이다.
모임 관계자는 “일단 네티즌들에게 다음의 온라인 우표제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리고 인터넷 업체들이 이메일 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 이메일서비스업체 관계자는 “자유모임에는 메일이 유료화되면 눈에 보이는 타격을 입는 쇼핑몰 회원이 많아 다음과 의견 조율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신경전이 장기화 되기 전에 무조건적인 반대를 자제하고 양방이 충분한 대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엄현경기자>엄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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