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우리나라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시장에서 ADSL 뒤를 이어 폭발적 성장의 신화를 가져올 서비스는 무선랜이다.’
무선랜이 내년도 국내에서 제 2의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신화를 이을 솔루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네트워크 통신장비 업계 관계자들은 내년도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시장에서 최고의 솔루션으로 무선랜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국내 최대 통신사업자인 KT를 비롯해 SK텔레콤·하나로통신·데이콤등이 잇달아 이 분야 시장에 가세하고 있으며, 민간 주도 공중무선랜 사업자인 무선브로드밴드서비스까지 서비스에 본격 나설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무선랜 서비스가 통신서비스 사업자를 중심으로 확산추세에 있는 것은 현재의 이동통신사업자들이 제공하는 무선인터넷의 속도 문제와 이용요금 문제를 무선랜이 해결할 수 있다는 전망 때문이다.
또 개인휴대단말기(PDA)에 무선랜을 가미한 새로운 형태의 퓨전단말기는 통신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촉발시켜 내년도 IT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PDA에 무선랜 기능을 부여함으로써 PDA가 초고속망을 통해 빠른 속도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케 됨과 동시에 VoIP기능까지 추가 지원돼 무료 음성전화까지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무선랜이란 근거리통신망(LAN)을 구축할 때 물리적으로 유선을 사용하지 않고 무선통신을 이용하는 방식을 말하며, 산업·과학·의료(ISM)용으로 분배된 주파수인 2.4㎓대역을 사용한다. 최근들어 국내에서 무선랜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정보통신부가 지난 6월 통신서비스 사업자도 사업용으로 ISM밴드 주파수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석한데 힘입었다. 특히 무선랜은 표준으로 확정된 IEEE802.11b와 11Mbps의 비교적 빠른 속도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일반화된 IP프로토콜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을 끌고 있는 것이다. 2003년경 부터 국내에는 정통부가 IEEE802.11a 표준으로 규정된 5㎓대역(54Mbps전송)의 주파수를 일반 사업자에 할당할 계획으로 있어 무선랜 서비스가 또 한번의 도약기를 맞을 전망이다.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데이터퀘스트는 2004년까지 360만대의 PDA중 40% 이상의 제품에 무선랜이 접목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캐너스 인스탯그룹은 99년 7억7000만달러에 이른 세계 무선랜 장비 시장은 오는 2005년까지 25%의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보여 2004년에 약 22억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G투자증권은 지난해 100억원대에 불과한 국내 무선랜 장비시장은 올해 150% 성장한 2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으며, 내년에는 700억원대 그리고 2003년에는 1300억원대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는 시스코·어바이어·엔터라시스·쓰리콤 등 주요 외산제품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삼성전기를 비롯한 아크로웨이브·알에프티엔씨 등도 국산 제품을 개발해 참여하고 있어 외산제품과의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안길섭기자>
무선랜이 내년도 국내에서 제 2의 비대칭디지털가입자회선(ADSL) 신화를 이을 솔루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네트워크 통신장비 업계 관계자들은 내년도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시장에서 최고의 솔루션으로 무선랜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국내 최대 통신사업자인 KT를 비롯해 SK텔레콤·하나로통신·데이콤등이 잇달아 이 분야 시장에 가세하고 있으며, 민간 주도 공중무선랜 사업자인 무선브로드밴드서비스까지 서비스에 본격 나설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무선랜 서비스가 통신서비스 사업자를 중심으로 확산추세에 있는 것은 현재의 이동통신사업자들이 제공하는 무선인터넷의 속도 문제와 이용요금 문제를 무선랜이 해결할 수 있다는 전망 때문이다.
또 개인휴대단말기(PDA)에 무선랜을 가미한 새로운 형태의 퓨전단말기는 통신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촉발시켜 내년도 IT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PDA에 무선랜 기능을 부여함으로써 PDA가 초고속망을 통해 빠른 속도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케 됨과 동시에 VoIP기능까지 추가 지원돼 무료 음성전화까지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무선랜이란 근거리통신망(LAN)을 구축할 때 물리적으로 유선을 사용하지 않고 무선통신을 이용하는 방식을 말하며, 산업·과학·의료(ISM)용으로 분배된 주파수인 2.4㎓대역을 사용한다. 최근들어 국내에서 무선랜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정보통신부가 지난 6월 통신서비스 사업자도 사업용으로 ISM밴드 주파수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석한데 힘입었다. 특히 무선랜은 표준으로 확정된 IEEE802.11b와 11Mbps의 비교적 빠른 속도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일반화된 IP프로토콜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을 끌고 있는 것이다. 2003년경 부터 국내에는 정통부가 IEEE802.11a 표준으로 규정된 5㎓대역(54Mbps전송)의 주파수를 일반 사업자에 할당할 계획으로 있어 무선랜 서비스가 또 한번의 도약기를 맞을 전망이다.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데이터퀘스트는 2004년까지 360만대의 PDA중 40% 이상의 제품에 무선랜이 접목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캐너스 인스탯그룹은 99년 7억7000만달러에 이른 세계 무선랜 장비 시장은 오는 2005년까지 25%의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보여 2004년에 약 22억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LG투자증권은 지난해 100억원대에 불과한 국내 무선랜 장비시장은 올해 150% 성장한 2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으며, 내년에는 700억원대 그리고 2003년에는 1300억원대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는 시스코·어바이어·엔터라시스·쓰리콤 등 주요 외산제품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삼성전기를 비롯한 아크로웨이브·알에프티엔씨 등도 국산 제품을 개발해 참여하고 있어 외산제품과의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안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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