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이크로소프트 (대표 고현진)는 13일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차량용 컴퓨팅에 적합한 차량용 윈도CE 3.5(WindowsCE for Automotive 3.5) 플랫폼을 발표했다.

차량용 윈도CE는 MS의 임베디드 운영체제인 윈도CE 기반의 플랫폼으로, 운전자와 탑승객에게 핸즈프리 커뮤니케이션과 인터넷 접속, 응급상황 서비스 호출 및 도로변 도움(roadside assistance) 기능, 다양한 편의 및 오락 기능 등을 제공하는 차량내 컴퓨팅을 위한 제품이다.

이번에 발표된 차량용 윈도CE 3.5는 보다 신속한 지도 작성 및 초기화 시간 단축, 향상된 인터넷 접속 기능 등을 포함해 음성인식 기능과 그래픽 기능, 핸즈프리 기능 등이 대폭 향상됐으며, 각 기능은 차량내 안전 및 커뮤니케이션, 정보 등을 보다 개선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국MS OEM사업부 김시연 이사는 “차량용 윈도CE 3.5는 개방형 구조를 채택해 개발자들은 자사의 요구에 부합되는 하드웨어 플랫폼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전반적인 그래픽 차별화 등을 선택할 수 있다”며 “임베디드 차량용 업계에 손쉽고 효율적인 고객 플랫폼 개발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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