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지털타임스의 피플면에 흥미로운 박스기사가 많이 실려 재미있게 읽고 있다. 사실 피플면이 처음 신설됐을 때는 솔직히 실망도 많았다. 어떤 기사를 보면 면을 채우려고 기사의 비중에 비해 분량이 많았고 해외기사가 지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우도 빈번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사람이나 행사 관련 내용이 많아 피플면 자체의 특성을 잘 살리고 있다고 판단된다. 특히 12일자 ‘강세호 CEO 경영론’은 유익했다. 최근 TV사극이 인기를 누리고 있어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지만 역사속의 인물을 현실에 적용시켜 반추해 보려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그런데 강세호 사장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벤처기업가들은 대부분 뜬 구름을 잡는 부류로 치부해 버렸던 나의 선입관이 잘못됐음을 깨닫게 되었다. 창의적인 생각과 남다른 논리를 가진 벤처 기업가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더욱 자신의 영역에서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당부한다.

앞으로도 피플면에 세상을 살아가는 여러 부류의 인간 군상을 담아 독자에게 다양한 간접체험의 장을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

skyjump@hotmail.com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