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원시스템(대표 박남규)은 MP3 파일재생은 물론 FM라디오와 음성녹음 기능을 탑재한 초소형 MP3플레이어인 ‘아이오디오 CW200’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오디오 CW200은 무게가 40g에 불과한 초경량 제품으로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표시가 가능한 백라이트 기능의 액정표시장치(LCD)를 탑재하고 있으며, 사용자 조절이 가능한 이퀄라이저를 제공해 풍부한 저음을 즐길 수 있다. 또 펌웨어 다운로드 기능을 이용해 손쉽게 기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LCD에 표시되는 로고도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다. 이 제품은 64MB와 128MB 버전으로 출시되며 내년 상반기에는 256MB 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다.

거원시스템은 이 제품을 전자제품 전문유통업체인 노박(NOVAC)을 통해 일본·홍콩·대만·중국시장에 NEC 브랜드로 수출할 예정이며, 미주 및 유럽지역도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박남규 사장은 “아이오디오 CW200은 MD플레이어나 워크맨과 맞설 수 있는 경쟁력있는 제품”이라며 “우리나라 MP3플레이어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가격은 64MB 버전이 19만9000원, 128MB 버전이 24만9000원.


<한지운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