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이례적으로 해외 유명 EDA(전자회로설계자동화) 툴 업체의 국내 지사 관계자들을 소집, 국내 툴 시장의 특수성을 알리고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자리를 가져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정통부는 7일 국내 진출한 EDA 업체들의 국내 영업 책임자를 소집한 자리에서 국내 EDA 시장의 특수성을 알리고 본사가 국내 거래선과의 우호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국내 영업담당자들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EDA 업체로는 케이던스, 아반티, 멘토등 주요 업체 EDA 업체 3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SoC 설계 업체를 지원하기위해 설립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산하 IT SoC 센터 책임자와 ASIC 업체들이 회원사로 등록돼있는 ASIC설계회사협회(ADA) 관계자도 참석했다. 한편 EDA 분야 최대 업체인 시놉시스는 국내 지사장이 공석이라는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주요 EDA 툴 구매처인 ETRI와 IT SoC센터의 예산 집행 부서인 정통부가 이날 EDA업체 관계자를 소집한 것은 최근 몇몇 EDA 업체들이 국내 대기업,ETRI등 국책 연구소, 대학과의 제품 재계약 과정에서 계약 조건과 가격을 놓고 마찰을 빚은 것과 관련된 것으로 관측된다. 출연기관들이 개별적으로 각각의 업체를 상대하는 것보다는 예산 집행부서인 정통부가 업계 대표들에게 직접 의사를 전달 하는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국내 반도체 업계가 EDA 툴의 거의 전량을 외국산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부터 주요EDA업체들이 본사차원에서 계약방식 변경 및 가격 인상 요구를 들고 나오면서 이를 수용할 여력이 없는 중소 반도체 설계 업체들을 중심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기 때문이다.
〈허정화기자〉
정통부는 7일 국내 진출한 EDA 업체들의 국내 영업 책임자를 소집한 자리에서 국내 EDA 시장의 특수성을 알리고 본사가 국내 거래선과의 우호적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국내 영업담당자들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EDA 업체로는 케이던스, 아반티, 멘토등 주요 업체 EDA 업체 3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SoC 설계 업체를 지원하기위해 설립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산하 IT SoC 센터 책임자와 ASIC 업체들이 회원사로 등록돼있는 ASIC설계회사협회(ADA) 관계자도 참석했다. 한편 EDA 분야 최대 업체인 시놉시스는 국내 지사장이 공석이라는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주요 EDA 툴 구매처인 ETRI와 IT SoC센터의 예산 집행 부서인 정통부가 이날 EDA업체 관계자를 소집한 것은 최근 몇몇 EDA 업체들이 국내 대기업,ETRI등 국책 연구소, 대학과의 제품 재계약 과정에서 계약 조건과 가격을 놓고 마찰을 빚은 것과 관련된 것으로 관측된다. 출연기관들이 개별적으로 각각의 업체를 상대하는 것보다는 예산 집행부서인 정통부가 업계 대표들에게 직접 의사를 전달 하는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국내 반도체 업계가 EDA 툴의 거의 전량을 외국산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부터 주요EDA업체들이 본사차원에서 계약방식 변경 및 가격 인상 요구를 들고 나오면서 이를 수용할 여력이 없는 중소 반도체 설계 업체들을 중심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기 때문이다.
〈허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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