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www.wdc.com 대표 매튜 메싱길)은 현재 국내총판인 카르마코리아·아치바코리아 이외에 제뉴인코리아와 대원제지공업을 판매법인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웨스턴디지털 판매법인으로 합류한 제뉴인코리아(www.genuinekorea.com 대표 전경호)는 대만 컴퓨터 주변기기 유통업체인 제뉴인이 40%의 지분을 갖고 있는 외국투자법인이다. 또 대원제지공업(대표 김인선)은 IT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 1999년 10월부터 미국 맥스터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판매해오다 올해 봄 이를 중단했으며, 이달 중순에는 IT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전환하고 회사명도 ‘디 에이블(The Able)’로 변경할 계획이다.

웨스턴디지털 배태경 한국기술지원담당 이사는 “최근 후지쓰가 채산성 악화로 인해 데스크톱PC용 HDD 판매를 중단하고 맥스터가 AS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는 등 주위 환경이 웨스턴디지털의 한국시장 공략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며 “지금이 시장점유율 확대의 최적기라고 보고 판매법인을 두배로 늘리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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