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솔루션 업체인 NMS커뮤니케이션코리아(www.nmscommunications.co.kr 지사장 이상익)는 노스텍(www.nostech.co.kr 대표 홍동진)과 티디아이시스템즈(www.tdisys.com 대표 이상원)을 파트너로 선정하고 직접 영업·판매체제에서 협상을 통한 간접체제로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

파트너로 선정된 노스텍은 SS7, 선후불 시스템 등의 통신 솔루션을 개발 공급해온 업체이며 티디아이는 무장애시스템(폴트 톨러런트), 디스크어레이 등 통신장비 전문공급업체이다.

이번 영업체제 개편으로 NMS의 제품구매· 기술지원은 협력사를 통해 추진되며 회사는 영업과 서비스 등 측면 지원을 맡는다. 이와 함께 이동통신사업자 등을 겨냥한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상익 지사장은 “음성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무선미디어 게이트웨이 등 차세대 네트워크(NGN) 시장을 새롭게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3사는 또 국내 통신 솔루션 업체와 협력해 공동으로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을 공략해나갈 방침이다. NMS의 해외 망을 통해 국산 통신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것. 홍동진 노스텍 사장은 “현지 NMS 파트너를 통해 국산 통신 솔루션을 소개, 공급할 계획”이라며 “특히 선후불시스템, 통합메시징시스템(UMS) 분야의 국내 기술력이 뛰어나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3사는 이달 태국 등을 필두로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권정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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