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 송년모임 장소로 ‘한식’집에 대한 선호도가 단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카드(사장 이경우)가 아이러브스쿨과 공동으로 147만개 커뮤니티 운영자를 대상으로 이메일을 발송해, 연말모임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총 1만1457명의 응답자중 7562명(65.8%)이 한식집을 찾겠다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 ‘주점’이 2979명(26%)으로 뒤를 이었고, 펍(Pub)레스토랑은 936(8.2%)를 차지했다.

또 송년모임 기간은, 응답자중 4583명(40%)이 내달 17일과 23일 사이에 갖겠다고 말해, 12월 말보다는 12월 중순경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송년모임 횟수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85%가 3번이내에서만 모이겠다고 밝혔고, 특히 ‘예년에 비해 송년모임을 중이겠다’는 대답이 많은 것으로 조사돼 극심한 ‘경기침체’를 반영했다. 송년모임 지출비용은 총 20만원 이내가 45.9%를 차지했다.

삼성카드는 “조사결과 한식집이 송년회 장소로 집중 선호됨에 따라 이지 역을 대상으로 타깃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며 “송년회식비지원, 디지털카메라등 푸짐한 경품행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기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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