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이 전문화되고 있다. 전문쇼핑몰은 판매품목을 특화시켜 한 분야에 집중함으로써 제품 구성을 다양화하고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으로 마니아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종합 인터넷쇼핑몰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쇼핑몰을 전문화시켜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제품을 갖추거나 사이트내 이용자간 커뮤니티를 통해 관련정보를 공유하는 인터넷 쇼핑몰이 네티즌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종합 쇼핑몰도 특정 품목만을 유통하는 전문몰을 사이트내에 개설하고 있다.
AV마니아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와싸다닷컴 (www.wassada.com)은 각종 AV앰프 및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플레이어·스피커 등 디지털 AV기기 등을 망라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5일에 한 번씩 특별장터를 마련해 시중가격보다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방식으로 제품을 판매하는데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순식간에 동이날 정도로 인기다. 또 사이트내 운영중인 커뮤니티는 AV마니아간 중고제품 거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한달 접속자가 100만명에 이르고 있는 이 사이트는 월 매출이 지난해보다 100% 정도 늘어난 5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연말 매출 8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튜브뮤직 (www.tubemusic.com)은 음반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쇼핑몰로 음악CD 외에 mp3파일·음악편지·핸드폰 벨소리·DVD타이틀도 판매하고 있으며, 최신 뮤직비디오를 제공하고 있어 신세대 네티즌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튜브라디오(tube radio)라는 서비스를 통해 언제나 최신 인기가요와 팝음악, 재즈음악 등을 들을 수 있는 것도 단골 확보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음악을 듣다 마음에 들면 곧바로 구매할 수 있는데 음반CD의 경우 정가보다 20% 정도 싸다.
전문쇼핑몰의 인기몰이에 편승해 종합쇼핑몰도 전문몰을 잇따라 개설하고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최근 유아·아동, 해외원서, 전자책(E-Book) 등 3대 전문몰을 오픈하고 내달 16일까지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유아·아동 전문몰에서는 아동용 도서와 학습교재·완구 등을 판매하며 해외원서 전문몰에서는 고객이 필요로하는 해외원서를 국내 배송료만 받고 판매한다. 또 전자책전문몰에서는 다운로드 받아 읽을 수 있는 전자책을 하드카피보다 5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코리아텐더(www.korea-tender.com)도 최근 경매를 위한 메인쇼핑몰 이외에 ‘스페셜 몰’을 개설하고 컴퓨터몰·핸드폰몰·란제리몰 등 3개 전문몰을 오픈했다. 컴퓨터몰에서는 브랜드 PC는 물론 조립PC방식도 도입해 반제품PC 판매도 판매하며, 핸드폰몰은 인터넷쇼핑몰에서는 유일하게 5개 이동전화 식별번호를 모두 취급한다.
인터파크 조태수 사업부장은 “특정품목만을 유통하는 전문몰을 활용할 경우 고객에게 한층 더 강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특정품목에 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종합 쇼핑몰에 비해 매출이 30%가량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임윤규기자>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종합 인터넷쇼핑몰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쇼핑몰을 전문화시켜 시중에서 찾아보기 힘든 제품을 갖추거나 사이트내 이용자간 커뮤니티를 통해 관련정보를 공유하는 인터넷 쇼핑몰이 네티즌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종합 쇼핑몰도 특정 품목만을 유통하는 전문몰을 사이트내에 개설하고 있다.
AV마니아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진 와싸다닷컴 (www.wassada.com)은 각종 AV앰프 및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플레이어·스피커 등 디지털 AV기기 등을 망라해 판매하고 있다. 특히 5일에 한 번씩 특별장터를 마련해 시중가격보다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방식으로 제품을 판매하는데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순식간에 동이날 정도로 인기다. 또 사이트내 운영중인 커뮤니티는 AV마니아간 중고제품 거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한달 접속자가 100만명에 이르고 있는 이 사이트는 월 매출이 지난해보다 100% 정도 늘어난 5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연말 매출 8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튜브뮤직 (www.tubemusic.com)은 음반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쇼핑몰로 음악CD 외에 mp3파일·음악편지·핸드폰 벨소리·DVD타이틀도 판매하고 있으며, 최신 뮤직비디오를 제공하고 있어 신세대 네티즌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튜브라디오(tube radio)라는 서비스를 통해 언제나 최신 인기가요와 팝음악, 재즈음악 등을 들을 수 있는 것도 단골 확보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음악을 듣다 마음에 들면 곧바로 구매할 수 있는데 음반CD의 경우 정가보다 20% 정도 싸다.
전문쇼핑몰의 인기몰이에 편승해 종합쇼핑몰도 전문몰을 잇따라 개설하고 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최근 유아·아동, 해외원서, 전자책(E-Book) 등 3대 전문몰을 오픈하고 내달 16일까지 오픈기념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유아·아동 전문몰에서는 아동용 도서와 학습교재·완구 등을 판매하며 해외원서 전문몰에서는 고객이 필요로하는 해외원서를 국내 배송료만 받고 판매한다. 또 전자책전문몰에서는 다운로드 받아 읽을 수 있는 전자책을 하드카피보다 50%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코리아텐더(www.korea-tender.com)도 최근 경매를 위한 메인쇼핑몰 이외에 ‘스페셜 몰’을 개설하고 컴퓨터몰·핸드폰몰·란제리몰 등 3개 전문몰을 오픈했다. 컴퓨터몰에서는 브랜드 PC는 물론 조립PC방식도 도입해 반제품PC 판매도 판매하며, 핸드폰몰은 인터넷쇼핑몰에서는 유일하게 5개 이동전화 식별번호를 모두 취급한다.
인터파크 조태수 사업부장은 “특정품목만을 유통하는 전문몰을 활용할 경우 고객에게 한층 더 강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특정품목에 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종합 쇼핑몰에 비해 매출이 30%가량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임윤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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