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와 미국 에이더시스템스가 합작 설립한 무선ASP 전문업체 모비야(대표 변재국)는 자동차영업지원서비스 전문업체인 시너스(대표 송동석)와 제휴, 국내 최초로 PDA 기반 무선 자동차영업관리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자동차 영업사원들은 ‘www.forsalesman.com’에서 이미 유선으로 제공되고 있는 자동차의 브랜드 및 종류별 견적과 가격정보·고객관리·일정관리·보험안내·중고차안내·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선으로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는 12월부터 시작되며, 이를 위해 모비야는 PDA 단말기·운영인프라·고객지원 등 WASP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너스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콘텐츠 공급, 서비스 운영을 각각 전담한다. 특히 모비야는 단말기 보조금을 지급하는 등 시너스의 영업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모비야의 영업본부장인 윤석원 상무는 “본 사업으로 2003년에는 연평균 10억원 규모의 WASP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업계 표준모델로 대형 자동차회사의 영업사원 지원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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