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전화통합(CTI) 전문업체인 예스컴(www.yescomm.com 대표 이용석 조종식)은 지난 3·4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7% 증가한 78억6900만원으로 호조를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같은 매출은 대형은행의 고객센터 프로젝트 수주와 금융권 시스템 증설에 따른 업그레이드 수요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회사는 올해 주택은행, 삼성생명, 현대자동차 등에 시스템을 구축해 금융권 45억원, 보험 30억원, 기타 40억원 등 모두 115억원 규모 수주액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말까지 125억원 매출을 달성해 지난해 86억원보다 45.4%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내년에도 지능형 컨텍센터 솔루션을 중심으로 무선기술과 음성인식 등 매출이 2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내년 2월 코스닥 등록을 시도할 계획이다.

<권정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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