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5대 반도체회사들이 세계적인 수요 부진에 대비하기 위해 내년 3월말까지 2001년 회계연도 자본투자 규모를 63% 삭감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31일 보도했다.
도시바와 히타치, 후지쓰, NEC, 미쓰비시전기 등 5개 반도체회사는 당초 올해 자본투자 규모를 전년 대비 27% 줄일 계획이었으나, 9월 11일 미국에서 발생한 초대형 테러 이후 반도체 수요가 더욱 위축돼 투자 규모를 63%까지 삭감할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5개사들은 올 회계연도에 3500억엔의 자금을 공장과 장비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1993년 3월말까지 회계연도 1992년 이후 최저치이다.
<성일권기자>성일권기자>
도시바와 히타치, 후지쓰, NEC, 미쓰비시전기 등 5개 반도체회사는 당초 올해 자본투자 규모를 전년 대비 27% 줄일 계획이었으나, 9월 11일 미국에서 발생한 초대형 테러 이후 반도체 수요가 더욱 위축돼 투자 규모를 63%까지 삭감할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이 5개사들은 올 회계연도에 3500억엔의 자금을 공장과 장비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1993년 3월말까지 회계연도 1992년 이후 최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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