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e마켓플레이스인 콤포몰닷컴(www.compomall.com)이 실거래 중심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편작업을 마무리하고, 11월 1일부터 서비스를 유료화한다.

콤포몰은 월 이용금액을 1만원(최근 1주일 구매 및 판매 데이터), 3만원(구매 또는 판매 데이터 중 선택), 5만원(구매 및 판매 데이터)으로 차등 적용할 예정이며, 초기 유료회원수를 1000~2000여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판매와 구매 데이터 등록만 가능한 무료회원제도 계속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200여만건의 재고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콤포몰은 유료화 전환과 함께 구매자가 원하는 전자부품을 사이트에 등록하면, 해당 부품을 보유한 업체에게 자동으로 구매 요청 메일을 보내 가격과 납기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유료화 시점에 맞춰 기존 1만8000여 회원 중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온 3000여 회원을 삭제해 정보의 신뢰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콤포몰은 구로, 용산, 아세아상가, 세운상가 등 국내 4대 전자부품 집단상가 사이트의 전자부품 재고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있다.


<강동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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