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관련 소기업 공동의 e비즈니스 네트워크인 ‘전국 기독교 산업 디지털네트워크(e크리스트몰닷컴 www.eChristMall.com)’가 15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행사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전국 32개 기독교백화점이 공동 출자한 디지털아크(대표 양정철)가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담당한 ‘e크리스트몰닷컴’은 도서·음반 및 기독교 관련 용품 등을 다루는 전국 425개 상점(일명 기독교백화점)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디지털아크는 공동 마케팅을 위한 고객관계관리(CRM)· 공급망관리(SCM) 시스템을 구축중이며, 이미 웹 기반의 POS 시스템과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나의 도메인으로 전국의 기독교 관련 소기업이 공동 마케팅을 수행함으로써 기존의 대형서점이나 인터넷 서점에 대항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디지털아크의 박철수 기술이사는 “단순한 인터넷 쇼핑몰이 아니라 공동의 상품개발·공동구매·공동마케팅 등을 통해 공급자·유통업자·소비자를 잇는 크리스천 종합 쇼핑몰과 기독교 포털 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창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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