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무선인터넷 단말기 플랫폼인 버추얼머신(VM) 기반의 서비스시장이 올해 1782억원에서 2005년 9200억원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소프트뱅크미디어 리서치팀인 소프트뱅크리서치(www.sbresearch.co.kr)는 국내 VM 서비스시장의 전망을 담은 ‘무선 단말기 플랫폼의 현실-VM 위주로(The Reality of Mobile Device Platform-Focus on VM)’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행했다.
VM이란 사용자가 무선인터넷 서버에서 필요한 콘텐츠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아 무선 단말기에서 구동해주는 플랫폼 기술로 최근 보급대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컬러 단말기를 비롯한 2.5세대 이동전화에서 다양한 무선데이터 통신서비스를 지원하는 핵심 기반기술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보급된 VM 탑재 단말기는 265만여대로 추산되고 있다. 이중 SK텔레콤의 GVM이 전체 64%로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고 LG텔레콤의 KVM(26%), KTF MAP(6%), XVM(4%) 등 순이다.
그러나 국내 이동전화 단말기 시장의 73%를 장악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은 올해 4·4분기까지 내수 단말기 생산라인을 컬러 단말기로 교체하는 등 VM 탑재 단말기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이에 따라 컬러 단말기 누적대수가 990만대를 넘게 될 내년부터는 VM 관련 기술업체의 수익과 매출이익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1
또 VM 단말기 확산에 따라 모바일 콘텐츠, 광고, 마케팅 등 VM 기반 서비스시장도 성장해 이동통신 사업자와 단말기 제공업체, 콘텐츠 제공업체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낳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VM 기반에서 제공되는 콘텐츠의 79%가 게임에 치중돼 있지만 이동통신 사업자를 중심으로 모바일 커머스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김진영 연구원은 “3세대 이동전화와 무선 개인휴대정보단말기(PDA), 특화 단말기 등 다양한 무선기기에 VM 관련기술이 적용되며 연관시장도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소프트뱅크리서치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권정숙기자>
소프트뱅크미디어 리서치팀인 소프트뱅크리서치(www.sbresearch.co.kr)는 국내 VM 서비스시장의 전망을 담은 ‘무선 단말기 플랫폼의 현실-VM 위주로(The Reality of Mobile Device Platform-Focus on VM)’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행했다.
VM이란 사용자가 무선인터넷 서버에서 필요한 콘텐츠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받아 무선 단말기에서 구동해주는 플랫폼 기술로 최근 보급대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컬러 단말기를 비롯한 2.5세대 이동전화에서 다양한 무선데이터 통신서비스를 지원하는 핵심 기반기술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보급된 VM 탑재 단말기는 265만여대로 추산되고 있다. 이중 SK텔레콤의 GVM이 전체 64%로 시장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고 LG텔레콤의 KVM(26%), KTF MAP(6%), XVM(4%) 등 순이다.
그러나 국내 이동전화 단말기 시장의 73%를 장악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은 올해 4·4분기까지 내수 단말기 생산라인을 컬러 단말기로 교체하는 등 VM 탑재 단말기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이에 따라 컬러 단말기 누적대수가 990만대를 넘게 될 내년부터는 VM 관련 기술업체의 수익과 매출이익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1
또 VM 단말기 확산에 따라 모바일 콘텐츠, 광고, 마케팅 등 VM 기반 서비스시장도 성장해 이동통신 사업자와 단말기 제공업체, 콘텐츠 제공업체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낳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VM 기반에서 제공되는 콘텐츠의 79%가 게임에 치중돼 있지만 이동통신 사업자를 중심으로 모바일 커머스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김진영 연구원은 “3세대 이동전화와 무선 개인휴대정보단말기(PDA), 특화 단말기 등 다양한 무선기기에 VM 관련기술이 적용되며 연관시장도 동반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소프트뱅크리서치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권정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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