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유무선전화망을 결합함으로써 사전 예약이 없이도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상대를 소집해 여러명이 통화할 수 있는‘다자간 통화서비스’가 처음 선보인다.

데이콤(www.dacom.net 대표 박운서)은 회의소집을 원하는 주최자가 함께 통화할 사람들의 번호를 온라인상에서 입력한 후 콜버튼을 누르면 유무선에 상관없이 최대 24명까지 동시통화가 가능한 ‘텔레미팅’서비스를 9일부터 실시한다.

데이콤측은 “텔레미팅 서비스는 인터넷 화면에서 편리하게 전화를 걸 수 있을 뿐 아니라 주최자가 통화 도중 참가자를 마음대로 추가 또는 삭제할 수 있어 다자가 통화가 필요한 커뮤니티들로부터 호응이 예상된다”며 “향후 전자명함과 게시판, 웹투폰 등에 텔레미팅을 응용해 연간 129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특별한 가입절차 없이 홈페이지(www.dacom.net)의 ’텔레미팅’을 클릭한 다음통하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전화번호를 입력한 후 콜버튼을 누르면 된다. 요금은 통화에 참가한 수신자가 부담하며, 통화 주최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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