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 영화 ’무사’를 연출했던 김성수 감독(사진)이 애니메이션 제작에 나선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디지털드림스튜디오(DDS, www.ddsdream.com 대표 이정근)는 25일 3D애니메이션 ’리니지’ 제작팀에 ’비트’ ’태양은 없다’ 등의 영화를 연출한 김성수 감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극장용으로 제작중인 ’리니지’ 프로젝트에서 김성수 감독은 스토리보드, 본제작, 후반작업 등을 총괄하는 총감독 역할을 맡는다. 액션이 많은 이 작품에서 김감독은 무협영화 ‘무사’ 연출로 다져진 세련된 역량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주에 프로젝트에 투입된 그는 현재 ’리니지’의 시나리오 수정과 모션캡처 연기자의 표정연기와 액션을 지도하고 있으며 내년 가을께 프로젝트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 김감독과 함께 여러 영화에서 무술연기 지도를 맡았던 정두흥 감독이 액션 장면을 연출키로 했다.

’리니지’는 총 100억원의 제작비가 투여되는 SF 판타지 대작. 내년 겨울 개봉을 목표로 제작중이며, 데모영상이 연내 선뵐 예정이며 차후 TV시리즈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한지숙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