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여수)와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 오택섭)는 유엔이 정한 ‘2001 세계 문명간 대화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26, 27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사이버스페이스와 언어(www.unesco.or.kr/cyberlang)’라는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은 사이버스페이스에서의 다중언어사용(Multilingualism)에 관한 사안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국제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 심포지엄은 언어 차이에 따른 정보격차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분석하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이버스페이스에서 다중언어 사용을 위한 기술적 도전인 기계번역에 관해 집중 논의한다. 한자를 비롯한 아시아지역 언어의 디지털화 문제도 심도있게 다룰 계획이다.

<채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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