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프로그래머 111명이 국산 운영체계(OS) 개발에 도전하고 나섰다.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인 신광식씨(26)가 ‘KS SOFT’라는 개인사업체를 설립, 지난 3월부터 인터넷상에서 공동개발자를 규합하자 프로그래머 110명이 자발적으로 모여든 것. 멤버는 유명 국책연구소 연구원부터 일반 기업의 프로그래머, 리눅스 동호회 회원, 대학원생과 대학생, 고등학생까지 다양하다.
신씨 등은 ‘다음 카페’ ‘세이클럽’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와 메신저시스템을 이용해 서로의 개발결과와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내로라하는 국책 연구기관도 해내지 못한 국산 운영체계를 이들이 개발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주변에선 대체로 회의적인 눈길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신씨는 “조만간 성과를 보여 줄 수 있을 정도로 연구진행속도가 빠르다”고 밝히고 있다. 또 “실패하더라도 ‘커널’이나 ‘클러스터링’ 등 기반 기술에 한발 다가설 수 있고, 이를 이용해 새로운 응용기술도 개발할 수 있어 자신들의 시도가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신씨 등은 올해 여러개의 운영체제를 동시에 탑재하거나, 운영체계를 마치 여러개의 운영체계로 나누어 활용할 수 있는 ‘파티션소프트웨어’의 테스트 버전을 개발, 이를 인터넷을 통해 공유하고 수정하고 있다.
신씨는 “운영체계 기술은 활용분야가 매우 많아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로봇이나 기계 등 산업 설비를 제어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개발하는 데 1차 목표를 둘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지훈기자>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인 신광식씨(26)가 ‘KS SOFT’라는 개인사업체를 설립, 지난 3월부터 인터넷상에서 공동개발자를 규합하자 프로그래머 110명이 자발적으로 모여든 것. 멤버는 유명 국책연구소 연구원부터 일반 기업의 프로그래머, 리눅스 동호회 회원, 대학원생과 대학생, 고등학생까지 다양하다.
신씨 등은 ‘다음 카페’ ‘세이클럽’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와 메신저시스템을 이용해 서로의 개발결과와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내로라하는 국책 연구기관도 해내지 못한 국산 운영체계를 이들이 개발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주변에선 대체로 회의적인 눈길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신씨는 “조만간 성과를 보여 줄 수 있을 정도로 연구진행속도가 빠르다”고 밝히고 있다. 또 “실패하더라도 ‘커널’이나 ‘클러스터링’ 등 기반 기술에 한발 다가설 수 있고, 이를 이용해 새로운 응용기술도 개발할 수 있어 자신들의 시도가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신씨 등은 올해 여러개의 운영체제를 동시에 탑재하거나, 운영체계를 마치 여러개의 운영체계로 나누어 활용할 수 있는 ‘파티션소프트웨어’의 테스트 버전을 개발, 이를 인터넷을 통해 공유하고 수정하고 있다.
신씨는 “운영체계 기술은 활용분야가 매우 많아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로봇이나 기계 등 산업 설비를 제어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개발하는 데 1차 목표를 둘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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