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방송사들이 디지털전환을 위한 방송장비 도입시 관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됐다.
총 2조원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지상파방송의 디지털전환비용에 대한 재원조달이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정통부는 국내 제작이 어려운 방송장비를 수입할 때 관세를 감면키로 했다.
감면대상은 디지털 송신기 등 87개 장비로 하되 2003년 12월 31일까지 수입 신고된 것에 한하고 감면율은 해당 관세액의 85%를 적용키로 했다. 정통부 집계에 따르면 KBS, MBC, SBS 등 방송3사는 올해부터 3년간 4천663억원의 장비를 수입할 계획이며 이번 관세감면 조치가 약 317억원을 지원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통부는 재정경제부와 협의를 통해 감면받을 수 있는 대상을 정통부 장관으로부터 허가받은 지상파 방송사업자로 한정키로 했다.
KBS1과 EBS는 오는 11월 5일, MBC는 12월 2일, KBS2는 12월 30일, SBS는 11월께 각각 디지털TV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규화기자>이규화기자>
총 2조원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지상파방송의 디지털전환비용에 대한 재원조달이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정통부는 국내 제작이 어려운 방송장비를 수입할 때 관세를 감면키로 했다.
감면대상은 디지털 송신기 등 87개 장비로 하되 2003년 12월 31일까지 수입 신고된 것에 한하고 감면율은 해당 관세액의 85%를 적용키로 했다. 정통부 집계에 따르면 KBS, MBC, SBS 등 방송3사는 올해부터 3년간 4천663억원의 장비를 수입할 계획이며 이번 관세감면 조치가 약 317억원을 지원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통부는 재정경제부와 협의를 통해 감면받을 수 있는 대상을 정통부 장관으로부터 허가받은 지상파 방송사업자로 한정키로 했다.
KBS1과 EBS는 오는 11월 5일, MBC는 12월 2일, KBS2는 12월 30일, SBS는 11월께 각각 디지털TV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규화기자>이규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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