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여건 악화와 해외시장 하락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에서 빠져 나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11일 삼성증권은 다음 다섯가지를 이유로 제시했다.
▲대체시장 부재〓세계경제가 유기체처럼 움직이는 상황에서 미국의 경기하강은 아시아, 유럽 등 여타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우리나라 시장에 투자한 주식을 매도해도 대체할 만한 자산이 뚜렷이 부각되지 않고 있다.
▲IT경기 주시〓외국인 보유비중이 높고 시가총액이 큰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등의 경우 IT경기의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에 있어 섣불리 방향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
▲환율 안정〓달러 약세로 인한 원화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여타 시장에 비해 환율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어서 외국인들이 매매하는 데 리스크를 줄여주고 있다.
▲금융주의 견조〓올들어 외국인 매매비중이 높아진 금융주의 경우 대외 여건 악화 영향력이 감소하고 오히려 국내 변화요인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국내 기업 구조조정과 저금리현상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향후 장세에 탄력적 대응〓지난 4월과 7월, 외국인 매도로 500선 전후의 저점을 형성한 후 주가가 반등했던 경험을 감안,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중장기적인 회복의 폭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지켜보는 시각을 갖고 있다.
삼성증권은 외국인의 시장참여는 당분간 제한적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다음주에는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3분기 예비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어 시장의 변동성이 상당 부분 다음주로 이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재권기자>박재권기자>
▲대체시장 부재〓세계경제가 유기체처럼 움직이는 상황에서 미국의 경기하강은 아시아, 유럽 등 여타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우리나라 시장에 투자한 주식을 매도해도 대체할 만한 자산이 뚜렷이 부각되지 않고 있다.
▲IT경기 주시〓외국인 보유비중이 높고 시가총액이 큰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등의 경우 IT경기의 바닥을 확인하는 과정에 있어 섣불리 방향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
▲환율 안정〓달러 약세로 인한 원화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여타 시장에 비해 환율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어서 외국인들이 매매하는 데 리스크를 줄여주고 있다.
▲향후 장세에 탄력적 대응〓지난 4월과 7월, 외국인 매도로 500선 전후의 저점을 형성한 후 주가가 반등했던 경험을 감안,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중장기적인 회복의 폭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지켜보는 시각을 갖고 있다.
삼성증권은 외국인의 시장참여는 당분간 제한적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다음주에는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와 3분기 예비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어 시장의 변동성이 상당 부분 다음주로 이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재권기자>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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