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한국델이 인텔 i845칩셋과 SD램 모듈 출시를 기다리기나 한듯 이를 탑재한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삼성전자(www.sec.co.kr 대표 윤종용)는 12일부터 인텔 i845칩셋과 SD램을 장착한 펜티엄4 PC(제품명 매직스테이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인텔 1.5㎓ 중앙처리장치(CPU)에 128MB SD램 모듈, 40��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등을 탑재한 M6030모델과 인텔 1.75㎓ CPU에 256MB SD램 모듈, 60��HDD를 채택한 M7300모델 등 두종류다.

이 가운데 M7300모델은 미래감각 디자인으로 소비자가 새로운 장치의 설치·제거시 외관 커버효과가 뛰어나며 소음 발생을 억제했다. 또 IEEE1394 포트를 전·후면에 기본으로 장착해 펜티엄4의 3D 처리성능은 물론 디지털 홈비디오물의 활용성을 강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소비자가격(부가세포함) 은 M6030모델이 158만원이고, M7300모델은 220만원이다.

한국델(www.dell.co.kr 대표 스티브 노만) 역시 이날 인텔 i845칩셋을 장착한 기업용 펜티엄4 데스크톱PC인 ‘옵티플렉스 GX24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윈도2000을 기본 운영체제(OS)로 채택한 이 제품은 1.7㎓ CPU에 128MB SD램 모듈, 17인치 모니터, 20��HDD, 48배속 CD롬 드라이브 등을 갖췄다.

한국델은 “이 제품은 가격이 저렴한 SD램을 탑재한데다 다중작업과 향상된 멀티미디어 작업, 소프트웨어의 여유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등 기업 고객을 위해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김위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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