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부터 지속돼온 삼성전자 삼화축구동호회의 관록을 이어받아 어바이어컵을 쟁취하겠습니다”
1999년 2월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분사로 탄생한 에스넷시스템 축구동호회의 역사는 2년반 정도로 짧은 편이지만 ‘전력’까지 합치면 구력은 7년이나 된다.
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두홍 공공사업부 부장은 “우리팀은 대부분 삼성전자 시절 매주 1회씩 필드를 뛴 선수들로서 요즘도 매주 테헤란밸리의 여러 팀과 친선 경기를 통해 기량을 닦고 있어 최소 결승 진출은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팀은 에스넷으로 분사 이전 강남구 직장인 축구대회 2회 우승과 준우승 1회를 차지한 바 있다.
50여명의 팀원을 이끌고 있는 김 회장은 이번 대회에 임하는 전략에 대해 “‘양박’을 통한 적진 수비진 흔들기와 후방 방어막 치기”라고 밝혔다. ‘양박’은 기업사업부 박정현 과장과 기술사업부 박희정 차장을 두고 하는 말. 중학교 때까지 선수생활을 해 기본기가 탄탄한 박정현 과장은 센터포드로 공격의 핵심이고, 박희정 차장은 스위퍼로 상대팀 공격의 흐름을 차단한다.
에스넷팀의 또 다른 비장의 무기는 여직원을 중심으로 한 응원단. 응원단을 이끌고 있는 지원팀 노진아씨는 “20여명의 여직원이 하나로 똘똘 뭉쳐 응원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안길섭기자>
1999년 2월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분사로 탄생한 에스넷시스템 축구동호회의 역사는 2년반 정도로 짧은 편이지만 ‘전력’까지 합치면 구력은 7년이나 된다.
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두홍 공공사업부 부장은 “우리팀은 대부분 삼성전자 시절 매주 1회씩 필드를 뛴 선수들로서 요즘도 매주 테헤란밸리의 여러 팀과 친선 경기를 통해 기량을 닦고 있어 최소 결승 진출은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팀은 에스넷으로 분사 이전 강남구 직장인 축구대회 2회 우승과 준우승 1회를 차지한 바 있다.
50여명의 팀원을 이끌고 있는 김 회장은 이번 대회에 임하는 전략에 대해 “‘양박’을 통한 적진 수비진 흔들기와 후방 방어막 치기”라고 밝혔다. ‘양박’은 기업사업부 박정현 과장과 기술사업부 박희정 차장을 두고 하는 말. 중학교 때까지 선수생활을 해 기본기가 탄탄한 박정현 과장은 센터포드로 공격의 핵심이고, 박희정 차장은 스위퍼로 상대팀 공격의 흐름을 차단한다.
에스넷팀의 또 다른 비장의 무기는 여직원을 중심으로 한 응원단. 응원단을 이끌고 있는 지원팀 노진아씨는 “20여명의 여직원이 하나로 똘똘 뭉쳐 응원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안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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